무슨 공부든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슬기롭게 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습니다. 그 방법은 아마 여러 가지 일 것입니다. 열이면 열 사람 모두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방법이 따로 있을 테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을 세우고 공부에 임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저는 문법 중에 부사절과 명사절에 약한 편입니다. 부사절에서는 부사절 접속사로 시간, 조건, 양보, 이유, 목적, 결과를 나타내는 것들과 복합관계부사로 whenever, wherever, however같은 것들이 있는데 책에 있는 설명만 보면 금방 이해하는 것 같아도 이것이 문제로 출제되면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지는 이유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기에 있는 것을 빈칸에 하나씩 넣어보면 그게 그것 같고 아리송할 때가 많구요. 그만큼 제가 아직도 부사절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았다는 뜻일 겁니다. 두 번째로 명사절에서도 명사절 접속사로 쓰이는 것들이 that, if, whether, 의문사 who, what, which, when, where, how, why, 복합관계대명사로 쓰이는 who(m)ever, whatever, whichever같은 것들이 있는데 암만 봐도 헷갈립니다. 어느 자리에 어떤 복합관계대명사가 들어가는지 빨리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기보다 타고난 감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언어는 어느 정도는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언어능력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은 것 같아 슬픕니다.ㅠ 그렇기에 더욱 분발해서 노력으로 그것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저는 저의 이런 취약한 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때 다른 강의보다 부사절과 명사절에 대한 강의를 더욱 심취해서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정리를 해가면서요. 저 혼자서 공부했다면 이렇게 복잡한 문법을 단번에 이해하지 못했을 건데 이상길쌤이 차근차근 가르쳐주셔서 깔끔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부사절과 명사절 외의 다른 문법들은 제법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굳이 파고들어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공부는 슬기롭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은 적당한 선에서 공부를 마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상의 수준을 시험에서 요구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저에게 취약한 두 번째는 단어입니다. 나름 영어 좀 한다고 생각해서 단어공부를 게을리 했더니 시험점수가 엉망으로 나오더라구요.;; 자만은 금물인 것을 왜 잊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익에는 토익만이 좋아하는 단어들이 있으니 그것을 빨리 캐치해서 외워야 합니다.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나 절, 구 등이 교재에 잘 나와 있어서 무조건 교재에 있는 단어, 절, 구는 다 외웠습니다. 또, 교재에 나와 있는 문제에 들어있는 단어도 모르겠다 싶은 것은 싹 외웠습니다. 힘들게 외운 만큼 나중에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외울 때는 슬기롭게 외워야 하기 때문에 아무 방향 없이 오로지 단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그 단어가 쓰일만한 문제들을 상상했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실전과 연결 지어서 외워야 고득점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파트7은 순전히 독해능력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느 파트보다도 단어실력이 성적을 좌우합니다. 단어를 많이 알아야 그 긴 지문을 빠르게 해석하고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의 취약한 점들을 보완하는데 일등 공신역할을 한 것은 다름 아닌 해커스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손만 뻗으면 닿는 곳에 해커스가 있어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커스로 제 실력을 보완해서 꼭 좋은 점수를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공부든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슬기롭게 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습니다. 그 방법은 아마 여러 가지 일 것입니다. 열이면 열 사람 모두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방법이 따로 있을 테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을 세우고 공부에 임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누구에게나 약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저는 문법 중에 부사절과 명사절에 약한 편입니다. 부사절에서는 부사절 접속사로 시간, 조건, 양보, 이유, 목적, 결과를 나타내는 것들과 복합관계부사로 whenever, wherever, however같은 것들이 있는데 책에 있는 설명만 보면 금방 이해하는 것 같아도 이것이 문제로 출제되면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지는 이유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기에 있는 것을 빈칸에 하나씩 넣어보면 그게 그것 같고 아리송할 때가 많구요. 그만큼 제가 아직도 부사절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았다는 뜻일 겁니다. 두 번째로 명사절에서도 명사절 접속사로 쓰이는 것들이 that, if, whether, 의문사 who, what, which, when, where, how, why, 복합관계대명사로 쓰이는 who(m)ever, whatever, whichever같은 것들이 있는데 암만 봐도 헷갈립니다. 어느 자리에 어떤 복합관계대명사가 들어가는지 빨리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기보다 타고난 감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언어는 어느 정도는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언어능력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은 것 같아 슬픕니다.ㅠ 그렇기에 더욱 분발해서 노력으로 그것을 채워나가야 합니다.
저는 저의 이런 취약한 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때 다른 강의보다 부사절과 명사절에 대한 강의를 더욱 심취해서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정리를 해가면서요. 저 혼자서 공부했다면 이렇게 복잡한 문법을 단번에 이해하지 못했을 건데 이상길쌤이 차근차근 가르쳐주셔서 깔끔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부사절과 명사절 외의 다른 문법들은 제법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굳이 파고들어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공부는 슬기롭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은 적당한 선에서 공부를 마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상의 수준을 시험에서 요구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저에게 취약한 두 번째는 단어입니다. 나름 영어 좀 한다고 생각해서 단어공부를 게을리 했더니 시험점수가 엉망으로 나오더라구요.;; 자만은 금물인 것을 왜 잊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익에는 토익만이 좋아하는 단어들이 있으니 그것을 빨리 캐치해서 외워야 합니다.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나 절, 구 등이 교재에 잘 나와 있어서 무조건 교재에 있는 단어, 절, 구는 다 외웠습니다. 또, 교재에 나와 있는 문제에 들어있는 단어도 모르겠다 싶은 것은 싹 외웠습니다. 힘들게 외운 만큼 나중에 언제든지 인출해서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외울 때는 슬기롭게 외워야 하기 때문에 아무 방향 없이 오로지 단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그 단어가 쓰일만한 문제들을 상상했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실전과 연결 지어서 외워야 고득점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파트7은 순전히 독해능력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느 파트보다도 단어실력이 성적을 좌우합니다. 단어를 많이 알아야 그 긴 지문을 빠르게 해석하고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의 취약한 점들을 보완하는데 일등 공신역할을 한 것은 다름 아닌 해커스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손만 뻗으면 닿는 곳에 해커스가 있어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커스로 제 실력을 보완해서 꼭 좋은 점수를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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