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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비법노트 글쓰기

한 달만에 토익점수 200점 올리기
개구리 | 2009.03.04 | 조회 30417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토익점수가 급상승하게 될까?"

 

모두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여기저기 정보와 비법을 찾아 헤맬 겁니다. 그런데 그 '비법'이란 것이 별로 특별하지도, 새롭지도 않은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의 열정은 실망으로 인해 쉬이 사그라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 답답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이제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런 비법을 갈구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토익 및 영어고수님들이 한결같이 말씀하시는 그 비법은 무척 평범합니다.

다름아닌 '성실함'이지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또 그러시더라구요. 이딴거 말고 다른거 가르쳐 주세요. 하지만 다른 말씀은 드릴수가 없습니다. 이게 전부거든요. 그리고 제가 지금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성실함은 그렇게 길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토익시험 보기전 딱 한달만(또는 20일간) 아주 잠깐만 하시면 됩니다. - 딱 한달만 성실하게^^

 

 

 

*아래의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먼저 주변에 벌려놓은 일들을 정리하시구요. 별로 신경쓸일이 없도록 환경을 조성하세요 예를들어, 기말고사 기간인데 토익시험기간이 다가온다 그러면 지체없이 기말고사를 선택하시고, 시험 끝나면 토익공부를 시작 하세요. 책상정리도 같이 하시구요. 마음이 불안하면 되는게 별로 없습니다.

 

 

*한달간(또는 20일간) 토익학습요령* -각자 상황에 맞게 기간을 정하세요

토익모의고사문제 3세트정도를 확보한다(여력이 되시면 다섯세트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그 이상은 반복누적학습에 걸림돌이 되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토마토 모의고사(3 set), E-TOEIC Premium Test(2 set), 변무현 Solution for the TOEIC(2 set), 김대균, 탠저린중 아무꺼나) - 3일간격으로 시간정확히 배분해서 풀어보세요. 정답맞추는 것 보단 "시간에 초점을 맞추어"서 문제를 풉니다. 토익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시간안배입니다.

 

 

*토익모의테스트의 장점
모의고사를 많이 풀면 실전감각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실제 정기토익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끝까지 풀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시간이 남게되는 사태^^;가 빚어집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3일간격으로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1. 첫날은 문제풀고, 을 맞춰보세요. 모의고사 해설집은 이 잡듯이 샅샅이 훑어보시구요

 

2. 둘째날은 오답노트를 만드세요 - 이 부분이 가장중요합니다. 왜 틀렸는지를 알아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구구단 잘외운다고 맨날 그것만 하면 수학성적 절대로 안 오르죠!

 

3. 세째날은 토익문법기본서 뒤져서, 관련문법부분(틀린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하시구요. - 토마토, 아이오브더토익, 토익답이보인다-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이렇게해서 한 싸이클도는데 9일내지 10일정도 걸립니다. 이제 토익시험이 뭔지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감이 조금씩 댐비기 시작하죠.

 

 

*자 이제부터 2단계 들어갑니다. 눈에 조금만 더 힘을 주시고 읽어보세요


2단계는 이전에 풀었던 문제를 시간정확히 지켜서 다시 풀어보는 것입니다. 엥? 뭐라고요? 농담이시죠? 농담 아닙니다.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대로 한번해보세요.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 분명히 효과 있습니다.

 

오답노트까지 만들었던 그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면 놀랍게도 '다 맞추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처음에는 맞췄던 문제들을 두번째에는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문제들도 오답노트에 추가하세요.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것은 모르는 겁니다. 다 아는 문젠데 실수로 틀렸다구요? 적용이 안되면 모르는 겁니다. 이제 그만 인정하세요.

 

2단계 문제푸실땐 어휘도 정리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이미 상당수의 어휘들이 학습하는 동안 자동암기가 되어있어 좀 수월하실겁니다. 그동안 모의고사를 두 번씩보고, 해설집도 두 번씩보고, 오답노트도 두 번씩 만들고 관련문법서도 두 번씩 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단어들이 수차례 반복되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되는 것이죠.

 

언어는 반복입니다. 한번에 모든것을 완전히 숙지할 수 없습니다. 망각과 기억주기가 어느정도 되풀이 되어야 자기것으로 체화할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이 이해가 되시나요? 잘 따라오고 계십니까? 그럼 계속해서 L/C학습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Listening연습은 모의고사에 딸려있는 테잎 세개중 마음에 드는 놈을 하나골라서 그것만 계속 들으세요. -토익커들 용어로 테잎뽀개기라고 하지요 듣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냥 듣는다(잡생각하지 않고 소리에만 집중한다)


2. 스크립트를 보면서 듣는다(텍스트를 보고 실제 음가를 확인한다)


3.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해본다.(그냥 대충 들으면 들리는 것 같지만 받아 써보면 안들리는 부분이 의외로 많다. 그 안들리는 부분을 잡기위해 들리는 부분까지도 함께 써보는 것이다)

 

4. 스크립트를 보고 테잎을 들으면서 따라 읽는다

   -영어교수법중에 TPR(Total Physical Response)라는 게 있습니다. 한가지 감각기관에만 의존해서 언어를 학습하는 것이 아닌 시각, 청각, 촉각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것을 사용해서 언어를 학습할 때 최고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LC실력이 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청취원리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내가 발음을 못하면 들을수 없다는 겁니다. 아래의 예를 한번 보시죠.

 

ex1) monitor --> 이거 모니터라고 하면 당근 안들리죠. 실제 발음은 ‘마니러~’에 가깝습니다. 나는 모니터라는 소리를 기대하면서 듣고 있는데 갑자기 테잎에서 '마니러~'라고 나오면 황당합니다.


ex2) model --> 모델 역시 아닙니다. ‘마를’정도로 들리죠. 눈으로 텍스트를 보면서 테잎을 통해 실제음가를 습득하고 따라 읽으면서 텍스트와 사운드를 재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효과적인 리스닝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4번의 요령을 잘 기억하셔서 꼭 활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정리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학습하면, 모의토익을 여섯번보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각파트의 디렉션부분이 이제는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고 문제유형이 분석이 되어 예전보다는 토익에 대한 체감 난이도가 많이 경감될 것입니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도 이런 방법으로 학습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의 극약처방을 해드린것이구요. 맨날 이렇게 공부하시면 안 됩니다. 한달만하세요. 시간이 좀 된다면 토익기본서 한권정해서 처음부터 제대로 해 나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면서..

우리에게 친숙한 것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서양사람들이 탄복하는 젓가락질. 너무 쉽죠! 콩도 막 집어올리고, 묵도 집어 먹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술의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평생의 세월을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고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번씩 기술을 연마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성실함입니다. 이전 컬럼에 말씀드렸던 3-3-3법칙도 마찬가지구요.

 

젓가락질의 교훈을 기억하세요. 성실함을 통해 얻어지는 친숙함(- 친숙함의 다른말은 자연스러움입니다.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최고의 경지는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만 있으면 모든일이 좀 더 수월하게 풀릴것입니다.  제발 다른거 가르쳐 달라고 하지 마시고,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토익과 무척 친해져 있을겁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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