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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독해 너무 쉽습니다...950
David Kang | 2012.04.26 | 조회 31649

토익공부를 안해보고 시험을 본 결과.... 20분이나 시험이 남앗습니다. 독해 480점 맞았구요. 제 경우에는 글들이 막힘없이 읽힐 정도로, 토익 독해의 수준이 낮은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따로 공부한 것은 없고, 평소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어 독해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 독해를 잘하는 방법이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편적인 공부로 독해실력은 향상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읽으면 당연히 감이 올라가기 때문에 이해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것은 독해 실력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Guessing(추측) 하는 능력이 키워진 것이지요. 정확한 독해를 하기 위해선, 문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이 글에선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만 소개하고, 각 요소에 대한 것들은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독해를 잘하기 위해선

 

1. 문장을 읽고,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 자체와

2. 정확도를 지키면서 얼마나 빨리 읽는가

3. 독해가 끝났을 때 글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가

 

정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1. 문장을 정확히 이해하기

문장을 정확히 읽어내기 위해서는 문법, 어법, 어휘 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문법, 어법은 문장의 구조와 뉘앙스를 파악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지요. 문법이 필요 없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추측으로 독해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추측으로 맞출 수 있겠으나, 중요한 글을 독해함에 있어서 그렇게 한다면, Misunderstanding 이 되기 쉽죠. 문장 구조를 모르면, 그냥 아기들이 책 읽는 것과 같습니다. 단어들은 어디서 대강 본 것들이고, 긍정인지 부정인지 누구한테 말하는 것인지를 대충 파악해서, 엄마 이게 이 뜻 맞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문법과 어법 공부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휘의 경우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어휘는 단편적인 사전적 의미도 중요하지만, 문맥에 따라 달라지는 뉘앙스를 캐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어장이 아니라, 실제 글에서 단어를 캐치해서, ! 이런 뜻, 이런 뉘앙스로 이 단어가 쓰이는구나 알아야 합니다. 그 점은 많이 읽고, 단어 하나하나에 대해서 소중하게 공부 함으로서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앞에서 포스팅한 영어신문 이해하기를 읽으시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 정확도를 지키면서 얼마나 빨리 읽는가?

이것은 독해를 하는 방법 자체를 나타냅니다. 이전 세대 분들은 문장 앞뒤를 왔다갔다 하

면서 독해를 하셨고, 지금 세대에 와서 직독직해라는 것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직독직해에 대한 오해가 많습니다. 직독직해가 독해 방법의 끝이 아니랍니다. 직독직해는 독해의 기초입니다. 직독직해를 처음 시작으로 해서 더 향상된 방법을 사용하셔야 하는데, 그것이 이미지로 읽기 입니다.

쉽게 말해서 한글로 된 글을 읽을 때 우리는 다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훑어보고 있으면 어디서 ! 중요한 부분이다 여기 좀 더 자세히 읽어야지! 묘사하자면 수평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해를 잘 못하실 수 있는데 한글로 된 글은 대충 빠르게 훑어도 이해 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영어 독해의 목표를 한글처럼 글읽기로 설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읽을 때 생각을 하지 않고 쭉 읽어나가도 내용이 머리에 들어와야 하는데, 그것은 1번에서 말한 정확한 문장 구조를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정확한 어법과 문법을 알면, 문장을 처음 접했을 때 통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It takes me 4 hours to finish my homework. 라는 문장이 있다면 어법을 안다면 It takes---to 는 해석할 필요가 없이 me, 4hours, my homework 에서 아 내가 숙제 4시간 걸리는 거구나 하고 통으로 이해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영어신문 포스팅에서 말한 것과 같이, 긴 글을 오랜 시간 동안 아무 생각하지 말고 소리내어 읽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되면 문장을 더 이상 한글로 생각하지 않고 영어 자체로 읽을 수 있게 되요. 그냥 쭉 읽으면 머리 속에 이미지가 남는 것입니다. 이 방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독해할 때 한글로 생각을 하게 되면, 아무리 천재라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한글을 지우시고, 영어로 읽으시되, 이미지로 기억시키는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3. 글을 다 읽었을 때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가?

이 점은 상식적으로 긴 글을 읽을 때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관한 물음입니다. 우리가 이전에 국어시간에 배웠듯이, 글의 요지는 두괄식, 중괄식, 미괄식, 혹은 요지 없이 글 전체에서 유추해야 하는 글 정도로 분류 됩니다. 따라서 글을 읽되, 첫문장, 끝 문장만 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되, 첫문장을 주의해서 읽고, 중간에 덜 중요한 내용들은 빠르게 독해하고, 중간에 중괄식으로 뭔가 나오는 것 같으면 한 템포 쉬어 읽고, 마지막 부분을 집중해서 읽는 글읽기 시에 완급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독해 실력이 높아야 하고, 전체 내용을 조감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독해 도중에 특정 단어나 어법이 중요한 것을 암시하는 것을 캐치 할 수 있다면, 효과적으로 독해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글을 읽어도 어떤 사람은 핵심을 더 잘 짚어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이 것 또한 또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글에서는 글 구조에 대한 조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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