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8월 26일 종로 토익 빡센특강

정수진 스타트리딩 무료강의

토익비법노트 글쓰기

토익 795---> 950
RED | 2014.01.18 | 조회 98214

안녕하세요.

먼저 해커스 관계자 분께 정말 감사 드리며, 드디어 토익 졸업합니다.

사진 첨부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첨부파일에 점수 인증 있습니다.

 

해외(비영어권 포함)에서 2년정도 일하다 와서 850으로 하반기 취업시즌에 뛰어들었지만 광탈의 연속이었던, 멘탈붕괴로 많은 날을 자괴심으로 보낸 지난 날을 회상합니다...ㅠㅠ

 

2013년 모 대기업에 입사한 SKY친구로부터 대기업 서류 통과 기준이 950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합격선에 가까워진다는 얘기를 듣고, 지잡대생으로 머라 할말이 없더군요..답은 그냥 하자 입니다.

 

토익 졸업까지 2013년 7월부터 795(7월)-795(8월)-850(8월)-825(11월)-950(12월) 이렇게 점수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제 공부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 : 빨갱이, 파랭이, 노랭이, LC 천제1, RC 천제2, 해커스 사이트에 있는 PART5 문제(년도별 선생님 예상강의)

 

 

공부법 초간단.. 하지만 실천하시면 반드시 .. 점수 오릅니다.

 

lc : 빨갱이, 천제 1

 

빨갱이는 자기 점수대 맞는 학습 plan 따라갑니다. 빨갱이 모르는 문장 다 외웁니다.

-part1~2 는 짧으니까 직접 적어서 다 외웁니다. (받아쓰기)

-part 3~4 는 문장 길이가 기니까, 다 모르진 않을 겁니다. 안들리는 문장 위주로 중점적으로 듣고, 틀린 문제는 5번 이상 듣고, 이동시간 이용해서 계속 듣습니다. 자연스럽게 들려서, 한국사람 이야기 하는 것처럼 들릴때까지 듣습니다. (딕테이션+쉐도잉), 오늘 틀린거 내일에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 날때마다 틀린 문제 스크립트 들어줘야 합니다. (실제 스크립트 읽어보면 틀릴 이유는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해석 다 됩니다. 그냥 안 들려서, 집중 안해서, 틀린 겁니다.)

-모르는 단어, 구, 문장은 반드시 다 외웁니다. 입으로 따라 합니다.

 

천제1

빨갱이 학습법과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모의고사 1회 풀고 나면, 틀린 문제 체크하고, 다시 100문제 풉니다.

다시 채점합니다. 또 틀리면 체크하고, 이제부터 틀린문제만 다시 풉니다.

이렇게 하면 대강 100문제 익혀집니다.

 

이때부터는 빨갱이 학습법과 동일합니다. part1~2 틀린문제 받아쓰기하고, part3~4는 들릴때까지 듣고, 몇일 지나서 다시 듣습니다. 시간 내서 듣지 않습니다.(이동시간 이용해 듣습니다.)

 

반드시 lc 때는 집중하는 연습을 합니다... 잡생각하면 lc 날아갑니다.

 

 

RC:

 

파랭이 인강(해커스 사이트 무료인강)

배속 높여서 듣습니다. 최대한 빨리 듣습니다. 하지만 이해는 되어야 합니다.

프린트물 있으니, 그거 다 외웁니다. 다 못 외우면 눈으로라도 계속 익힙니다.

무료인강 완강 후에 스스로 다시 2회독 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노트에 공부할 내용 적고, 자기가 생각나는데 까지 다 적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은 To부정사다. To부정사 위에 큼지막히 적고, to부정사는 명형부, 그래서 머가 있고 머가 있고, 책 한장씩 넘기면서 큰 주제만 보고 생각나는 거 다 적습니다. 일단 생각 안나도 바로 보지 말고, 쥐어 짜내서 적다가 도저히 생각 안나면 책 보고 다시 외웁니다. 이렇게 해서 완벽하게 to 부정사를 외워 버립니다. 2,3번 정도 이렇게 하면 대충 to부정사 틀은 잡힙니다.

이제 문제 풉니다. 책에 풀지 않고, 공책에다 답만 옮겨서 계속 다시 풀고, 틀린 문제는 몇번 이렇게 하면, 그냥 외워집니다. 맞춘 문제는 다음 번에 어떻게든 틀린 일이 거의 없기에 틀린 문제 위주입니다.

이렇게 하면 파랭이 4~5일만에 다 돌려집니다. RC 틀 잡을때는 그냥 RC만 하루종일 했습니다.(노랭이 포함)

 

 

이렇게 딱 해놓고, 노랭이 갑니다. 노랭이 하루에 5일치씩, 눈으로만 봅니다.(RC 병행)

이렇게 하면 6일만에 한번 다 봅니다. 그렇게 해서 1회독 후, 이제 이틀치씩 꾸준히 모든 단어(lc 단어, part7단어 포함) 외웁니다. 잘 되는 날이면 하루에 4일치씩도 봅니다. (반드시 꾸준히 해야합니다.)

그냥 잘 외우는 거 없습니다. 모르면 무한 반복으로 외웁니다.

동사 하나가 나왔다 이러면 해당단어만 외우지 말고, 그 동사의 품사별로 다 외워줍니다. 통암기합니다. 이렇게 하면, 노랭이 단어가 품사별로 바꿔서 계속 나오는 거 확인하게 됩니다.

모르는 단어는 반드시 사전 찾아보고 예문이나 용례 외웁니다. 노랭이 5회독 이상 필수 입니다.

 

 

해커스 part5,6 예상강의 있습니다. 년도별로 모두 프린트합니다.

풉니다. 인강 듣기 전에, 왜 틀렸는지 나름 생각해봅니다. 인강 듣습니다. 잘못 생각한 문제, 몰라서 틀린 문제, 어이없게 틀린 문제 다 나옵니다. 실전에선 이유불문입니다. 다 틀린 문제입니다. 꼼꼼히 다시 다 봅니다.

이렇게 하면, 한 선생님 끝날때마다 정리합니다. 오답노트 만듭니다.

시간 날때마다 봅니다. 굳이 시간 내서 다시 풀 필요까진 없을 것 같고, 눈으로 훑습니다. 이유는 다 모으면 양이 방대하기에 다 풀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답지에 나와 있는 것들이 왜 안되는지 다 알아야 합니다.

 

 

어느정도 파랭이도, 노랭이도, 예상강의도 정리될 만큼 되었다 생각되면 알씨 천제2 갑니다.

(천제1은 제가 이미 풀어봤었고, 천제2가 시험난이도에 더 가깝습니다. 이거 풀고 가면 시험 난이도 그리 어렵게 안느껴집니다.)

모르는 단어 다 외우고, 틀린 문제 위주로만 봅니다. part 7은 기본기 익히고 나면, 문제 많이 풀면 자연히 오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편입 영어 경험이 있어, part7 문장이나 단어가 모르는게 없는데도 이상하게 많이 틀리는 경우였는데.. 문제 풀면서 문득 깨달았습니다. 자기 생각 집어 넣지 않습니다. 지문에 나와있는 그대로 해석해서 풉니다. 상상의 나래 펴지 않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이 사이트에 고수분들 많습니다. 질문합니다. 귀찮으시면, 문제 검색합니다. 깔끔하게 설명해놓은 거 보고 '아하' 하고 넘어갑니다.

 

시험 10일 전부터 lc, rc 모의고사 1회씩 풀고, 노랭이는 무한 반복입니다.

알씨 풀다가 헷갈리는 문제 나오면, 다시 파랭이 기본서로 돌아가서 정리합니다. 정리방법은 똑같습니다.

노트 펼치고, 해당 주제에 맞는 것을 생각나는데까지 적고, 부족한 경우 다시 복습합니다.

예상강의는 시험 10일전까지 다 풉니다.(+ 알씨 정리 포함)

예상강의 양이 너무 많으면, 꼼꼼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만 택해서 듣습니다. 저는 두 선생님만 들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하루 그냥 갑니다. 모의고사 1회씩 2시간, lc/rc 리뷰 3시간 이상씩, 노랭이 외우는 시간 포함하여.. 시간 잘 갑니다. 모자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텐데, 지금 틀린 문제 시험 나온다는 생각으로 다시 풀고 외웁니다.

하나의 단어에서 가지치기로 뻗어가는 문제를 맞출 생각을 해야지. 양만 많다고 점수 잘 나오는 거 아닙니다.

 

모의고사는 말그대로 모의고사입니다. 좌절하지 않습니다. 실제 시험 아닙니다.

성적이 들쭉날쭉하건 말건, 맘 잡고 풉니다. 실제 시험에서 대박 치자는 생각으로 풉니다.

 

이렇게 하니 모의고사 10회분에서 3회분까지는 90가까이 , 그후부터 lc 90~96, rc 91~95 까지 안정화됩니다.

6회분 넘어가면, lc rc 자기 점수 안정화 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실수로 틀린 문제 주의합니다.

실토에서는 lc 490, rc 460 나왔습니다.

 

 

 

게시판에 가보면 각종 수기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게 내가 될 수 있을까하면서 반신반의 참 많이 했습니다.

800정도 되시면, 이미 공부법 아실 겁니다.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자기가 하던 방식에서 조금 더 신경쓰고, 조금 더 개념정리하고, 조금 더 집중하면 됩니다.

 

언제까지 토익에 끌려 다닐 수 없습니다. 딱 한달만 정말 집중해서 하면, 충분히 여러분들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볼품없는 제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