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후기 게시판에 보니깐 엘씨를 죽어라고 해도 점수가 안오르는 분이 계시던데요
엠피쓰리에 엘씨파일밖에 없고 1.3배로 빠르게도 들어보고
이동시마다 엘씨들으면서 다니고
하루종일 해도 엘씨가 늘지 않는다면 이방법을 권하고 싶네요~
죽어라고 엘씨공부 하는데도 막상 시험장가서 멍때리는 경우에는
공부방법이 무척이나 잘못된겁니다.
제아무리 파본검사 시간에 지문 읽고 문제까지 다 읽어도
결국 중요한건 순간집중력이죠.
순간 집중을 하지못하고 멍때린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일단 그런분들은 자신의 공부방법이나 환경을 바꿔보시기를 권합니다.
대다수 엘씨 공부하시는 분들을 보면
엠피쓰리로 공부를 하시는데요.
엠피쓰리는 과감히 놔두시고
스피커로 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스피커로 듣는경우와 엠피로는 경우
음질자체가 맣이 달라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집중력에서도 차이가 나죠
스피커를 자신의 책상에서 저만치 놓아두고 듣는거랑
엠피로 이어폰을 귀에다 꽂고 하는 방법은 천지차이입니다.
(저도 이방법으로 점수 많이 올랐네요~)
저같은 경우..
엘씨를 징그럽게도 못했습니다.
알씨는 공부한만큼 나왔지만
엘씨는 해도해도 안되더군요.
그런다고 안들리는 건 아니였죠. 모의고사를 엠피로 풀면 440정도 나왔으니깐요
그런데
막상 시험장에 가서 엘씨를 풀면
정말 멍만때렸습니다.
덕분에 점수는 곤두박칠쳤죠.;;
제가 12월 토익을 2주정도 앞두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컴퓨터 스피커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었죠
그리고 바로 실행했습니다.
그때 제 문제점을 파악했죠. 단순히 엘씨난이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집중을 못한다는 것을요..
2주 남겨두고 스피커로 엘씨를 첨하던 날..
실제 토익시험장에서 경험햇던 멍을 다시한번 때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2주동안 스피커로 죽어라고 들었죠.
그랬더니 슬슬 집중이 되기 시작하더군요.
결국 12월토익때 470나오던군요(물론 대박이긴 했지만요;;)
저같은 경우 스피커로 실제시험보듯 똑같이 모의고사 하나를 다 풀고 나서
리뷰까지 스피커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동시에는 엠피에 담아서 듣곤했지요.
한번 순간집중력을 내는 방밥을 체득하면
많이 안들어도 집중이 되더군요 ㅎㅎ
엠피의 이어폰은 귀에 맞닿아잇기에 음질이 선명하고
이어폰과 귀 사이에 방해요소가 거의없습니다.
그러나 스피커는 다르죠
스피커와 나의 귀사이에는 공간이 있고
주위의 조그마한 소음등을 고려하면
이어폰과 만흔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어요
물론 모든 분들께 제 공부방법이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자신이 엘씨공부량에 비해
점수가 턱없이 낮다면
제 공부방법을 한번 믿고 해보세요~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껍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해커스님들 수고하시고 열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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