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티즌 연애상담반 글쓰기

편하게 만나자는 말..
샐리 | 2009.08.07 | 조회 901

작년에 두달간 한 남자랑 사귀었어요...처음엔 저 좋다고 막 들이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점점 그 사람한테 호감가고...그러더니..자기 첫사랑한테 전화왔는데...막 흔들린다면

 

서 이별을 통보 받았죠...사귄건 얼마 안되었는데..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몇 달후 다시 연락을 하게 됐죠...그러면서 오빠? 동생? 사이로..고민도 털어놓는 친한

 

사이로 다시 지내게 되었죠...그러다가 연인은 아니고...만나면 연인처럼 영화도 보고 맛집도 가고

 

영화도 손잡고 보고..키스도 한적 있고...뭐 이상한 관계가 됐어요...그러면서 전 점점 그 사람이

 

다시 좋아지고...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어제 전화통화로 직접적으로 물어봤죠..그랬더니..저랑 사귀는건 아니고

 

그냥 편하게 만나고 싶대요...>.<   소개팅도 하고 선도 보고 그래서 자기랑 맞는 여자랑 결혼은 할

 

꺼라나요? (참고로 이 사람 의사입니다.) 

 

너무 열 받는데...제 성격상 쏘아주지는 못하고..그냥 알겠

 

다고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지금 너무 열받는데...어떻게 할까 생각중이에요

 

자존심 꺽고 친한척 옆에 있다가 나중에 나한테 반하게 만들어서 차버려? (물론 영화속에서나

 

나올뻔한 이야기지만...정말 복수해주고 싶네요..ㅜ)  아님...쿨한척 연락와도 이젠 받지 마?

 

근데...제 마음은 이렇게 이 사람이 나쁜데....제가 많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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