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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인데요..
^^ | 2009.08.13 | 조회 618

사수분이 정말 열심히 일을 가르쳐주세요~


 


외근이 많아서 밖에 나갔다가 그냥 퇴근해도 되는 상황인데


꼭 들어와서 일을 봐주고 가시더라구요.


 


게다가 둘만 남아서 일하다가


같이 집에 가게 되면 집까지 태워다 주시거든요.


그 분 가는 길 중간에 그냥 내리면 되는 거라서..


근데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제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편한 것 같아요..


 


외모나 다른 건 그닥 제 스타일 아니시긴 한데 ㅋ


일한지 열흘 밖에 안 되는데 끌리는 것 같아요 ㅠ


(사실 어제부터 좀 신경 쓰이더라구요.


 


회사에서 살짝 저희를 엮으려는 분위기인데


(그냥 지나가면서 가끔씩 장난으로..)


아니라는 듯 넘기시더라구요..


 


그치면 며칠 전에는 어떤 분이


"o대리처럼 아무 대가 없이 일 잘 가르쳐주는 선배 찾기 힘들어, 열심히 배워."라고 하시자


"아무 대가 없이 해주는 거 아니라고.. 다 기억하고 있다.."하시더라구요.


 


이 분은 저한테 전혀 사심이 없을까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물론 사심 전혀 없어도 일 열심히 가르쳐 줄 수 있다는 것쯤은


저도 경험해봤기에 (일하면서 다른 사람 가르쳐줘봤다는 뜻) 잘 압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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