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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아 그만좀 받아
연애술사 | 2009.08.18 | 조회 651

언제부턴가 연애가 남자의 일방적인 사랑과 여자의 수용으로 변질됐다.

남자의 사랑은 선물의 횟수와 가격으로 평가되고, 여자에게 얼마나 잘하느냐가 그 남자의 사랑의 깊이가 된다.

남자들은 돈이 없어도 데이트비용을 위해 알바를 해야되고 짐이 무거워도 여자백까지 다 들어야한다.

여자 백까지 남자가 들고 다니는건 내 생각에 우리나라밖에 없는듯하다.

 

이런 현상은 "연애시장"에서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초과수요가 발생하는 것을 여자들이 이용하는듯 하다. 너 아니어도 잘해줄 남자 많다 이거지.

이 남자 어디가 맘에 들어 하고 물어봤을때, 나한테 잘해서 라고 말할 여자가 아마 반은 되지않나싶다.

즉 연애란 서로가 동등한 입장에서 감정을 교환하는 것인데, 여자들은 자기에게 잘하느냐로 연애상대를 판단하는 것 같다. 즉 일방적인 남자의 사랑만 받겠다는 것이지.

 

이 일방적인 관계는 남자의 콩깎지가 벗겨지거나 지칠때쯤 종말을 맞는다.

이때 여자들은 남자가 변했다고 말하거나, 애정이 식었다고 한다.

사실은 처음부터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얻기위해 무리를 한 것도 모르고...

일방적인 관계에 지친 남자들은 생각한다.

아 이런 노력이면 또다른 여자만날수 있을텐데...

 

외모나 외부적인 조건만으로는 정상적이고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할 수 없다.

연애도 인간관계이고, 관계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세상에 영원히 일방적인 관계는 없다.

중세시대 주인과 머슴관계도 아니고, 여자들은 남자들이 변했다고 말하기전에 얼마나 동등한 입장에서 사랑을 쌓아가기위해 노력했는지 생각해야할 것이다.

 

여자들아 그만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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