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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할 때랑 만날 때랑 딴판인 남잔 뭐죠?
살랑살랑봄바람 | 2009.08.19 | 조회 694

커플은 아니구요,  친구 통해서 알게 되서 연락하는 남자분이 있어요..


이 분은 얼마전 준비하던 시험 패스하셔서 지금 합숙상태이시구요,


저도 대기발령 중이구요..


 


첨엔 그냥 편하게 지내고자 했는데.. 거의 빠짐없이 연락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연락오는 말들은 그냥 뻔한 멘트들..


덥다.. 치킨에 맥주한잔 하고 싶다.. 뭐 등등의 간단한 말들이죠..


굉장히 남자다워서 연락할땐 맨날 구박(?) 당하는 편이예요..


으이구.. 이런 말 잘 듣구요.. ㅠ


제가 답답한 편이 절대로 아닌데, 유독 이분만 제게 이러시네요..


첨엔 상처도 많이 받아서 화도 많이 냈어요..


좀 자제하는듯 하나 변함은 없는듯.. ㅠ


 


그런데 그런 이 남자분이 저를 만날 땐 완전 바뀌는 거예요..


바쁜 상태라 자주는 못보지만 이주일에 한번 꼴로 보는데..


둘만 있음 괜히 어색하니깐.. 친구들 불러서 같이 놀아요..


제가 이 분 친구들을 많이 알거든요.. 예전에 다같이 시험을 준비하느라 공부를 같이 해서요..


근데 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러 가서는.. 제 눈을 잘 못쳐다 보세요..


저 또한 그 분께 호감이 있기 때문에 잘 못 쳐다보구요.. ㅋ


 


제게 감정이 있는건지 아닌건지 완전 헷갈리구요..


특히 연락할 땐 너무 구박하구 투정 부려서 더더 헷갈려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나보다 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너무 자주 연락이 오구요..


만날 땐 완전 소심하게 딴 사람이 되어 버리는 이 남자..


대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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