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제가 중소기업다니고 지방대출신이라서.. 이쁜여자 빼앗긴건가요?
사귈때만큼은.. 정말 잘해주고.. 그녀도 절 사랑했는데,
돌연 헤어지자고 하더니 3개월만에.. 결혼........
그것도........................................친구한테 들은말.............
아니 이런 충격은...............31년만에 첨이네요
영화의 이야기??
제가 그녀보다 잘난게 없는게 사실입니다.
부산의 모 국립대출신에...중소기업....하지만...
스펙이 전부는 아닌데...
결혼남 남자는 서울의 명문대에 sk다닌다더군요.
저랑사귀면서 헌팅당하면...전부 말해주고 그러던 그녀......
언제부터..............양다리였을까요?
ㅠㅠ 눈물보다...증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