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해커스토익, 토익강좌, 수강신청

해티즌 연애상담반 글쓰기 목록보기

소개팅 후 ..
spam | 2009.09.17 | 조회 669

 


 저는 23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


 


 씁쓸하지만 아직 연예한번도 못해봤구요 ,, 


(얼굴이 심하게 못생긴건 아니구요 평범하게 생겼답니다. )


 


그래서 어제 친구가 어제 소개팅시켜줬답니다. 


 


 


 31살 ..되는 男 .  직업은 뚜렷이 없고 개인사업하려는 돈이 좀 있는거같더라구요 .


 


초면에 쇠고기 10만원치먹고 . 아... 그땐까지 "그래 소고기정도면 오늘 머리드라이값은


 


아깝지 않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선자와 저 . 남 셋이서 고기먹고 


 


그담엔 맥주.. 먹으로 그담엔 둘이서 카페에 ..남자가 싹 돈 다내셨구요 ..


 


염치없이 정말 잘만먹고왔습니다. 커피는 진심으로 제가 살마음으로 돈을 꺼냈지만 그분이


 


계산중이시더라구요 ㄷㄷ  그리고 커피마시면서 한시간정도 이야기했는데 정말 할 이야기 없더라구요 ... 그래서  어쩌다보니   동네 부동산이야기, 보험이야기 ,피라미드...모이런이야기까지 하고있더라구요


ㄷㄷㄷㄷ 초면에 완전 진부한 이야기하고 .. 얼마나 할이야기가생각안났음 그런말을 꺼낸건지.


정말 제가 한심합니다. .하...........한숨만 나오고 막그래요


 이야기들어보면 그분은 소싯적에 좀 놀아보신 몸이구요 전 정말 학교 집 밖에 모르면서 살았거든요 ,, 그래서 그런지  생각나는말이 없더라구요 . 글구 계속 그 사람앞에서 물만 마셔됐구요.. 소개팅전날에 술도 마셨고 긴장해서 그런지 계속 물찾게되더라구요 ..


소고기 먹을때만해도 주선자에게 고맙다고 기대이상이라고 했다는데 .


하루지나도 연락없는거 보면 아무래도


이야기하면서 매력지수가 깎인거겠죠 ..  아.. 정말  8살차이나는데 정말 굴욕감느껴지네요 ㅠ


역시 남자든 여자든 재미있어야 되는거같아요 ..


 


 하루 즐겁게 잘얻어먹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데 왠지 모르게 씁쓸하네요.


 남자들도 조용한 여자보다 재미있는 여자는 더 좋아하겠죠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