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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세상이 달라지나요?
ㅇㅈ | 2009.09.25 | 조회 470

오늘 아침에 어느 노래 가사에서


네 앞에 서면 언제나 17살 소년이 된 거 같다 뭐 그러던데...


 


전 그렇게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이 없거든요.


만난 사람들과도 그냥 흐지부지 헤어지게 되었고


 


처음엔 장점으로 보이던 것들도 나중엔 단점으로 보였고


결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든적이 없고


사람은 결국 다 혼자다라는 생각이 강해요.


 


친구들 결혼하는 거 봐도


그냥 1~2년 이상 만나다가 나이도 찼고


이 사람이랑 헤어질 이유도 없고


더 이상 할 껀 결혼뿐이라 하는 거 같고


 


또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해도


경제적인 문제


각종..시댁문제...


문제..


문제..


문제..


등으로 헤어질 위기도 겪고


헤어지기도 하고


 


뭐 암튼 더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저 나이 29살 여잔데요.


연애를 1년 이상 해본적이 없어요.


누군가가 그렇게 좋아진적도 없구요.


만나고 그럴땐 그땐 좋았어요. 근데 콩깍지?라고 해야하나?


헤어질때. 그땐 슬펐죠.


근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다지 사랑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제가 그다지 인간을 안 믿어요.


부모자식도 그다지 필연적이란 생각을 안 가지는데


하물며 남과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도 들고.


 


라이프 스타일은 그야말로 건어물.


 


 


음........


 


진짜 사랑이 있긴하나요?


집에서 반대 좀 해주고 그럼 애틋해질려나?


 


아님 제가 사랑에 대한 환상이 큰건가요?


사람에 대한 환상이 커서


안될꺼 같음 포기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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