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6월 강남역 토익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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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I'm your father.
내청춘 | 2007.10.27 | 조회 711

 후~~ ...오늘도 시작이군......


한숨과 함께 아침을 시작한다.


자동으로 일어나자마자 티비 전원을 켠다.


역시 저번에 봤던 영화나 하구 있군 ............그래도 적적하니 켜놓차....


공복에 동네 한바퀴를 뛰었다. 공기는 나빳지만.....배가 고파야 맛없는 반찬에도 밥이 잘 넘어가


기 때문이다.


 샤워 후 ... 아침을 먹을려고 냉장고를 열었다.....후......마더의 김치 밖에 없군......


김치로 뭘 할 수 있을 까 ..... 국물을 먹구싶었다. ....


(난 요리를 못한다. 그래서 맨날 냉동식품과 김치만 먹는다.........비타민은 약으로 먹고....)


김치찌게가 먹고싶네 김치찌게는 어떻게 하는거지.....냄비에 물을 끓였다...


김치를 넣었다....... 국물을 떠먹어 봤다..........찌게는 아니지만 먹을 만했다......


대충 먹자 ...........아침을 먹고  가방을 메고 독서실로 향했다........후......뭔가.....허전하네...


괜히 핸드폰 한번 쳐다 본다.....9시 39분 .....문자 한 통 안 왔네 ㅠㅠ 괜히 친구한테 전화한통 때


린다.


 본: "야 바뻐??"


 친구: "어.바뻐 ...뚝.


 휴..........그렇지 다들 일하느라 바쁘구나...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저녁이되어 ...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맞다. 장보러 가야겠다.........


 


 시장을 가다가 어떤 트럭을 봤는데 트럭에 개를 만땅 실어놨다. 너무 좁은공간에 개를 쑤셔놔 개


들이 엄청불쌍해보였다. 어떤 개는 다리가 꺽어진 개도 있었다......  


나도 .......개나 ......키워볼까.........


 아저씨 개한마리에 얼마에요.......? 이거파는거 아닌데.. ........


 나:"3만원 드릴게요."


 아저씨:"알았어."


 나: "아무거나 고르면 되는 거에요?"


 아저씨: " 어..골라서 가져가라"


일단..........개들 한번 훑어봤다.....아저씨 저놈주세요.........이색기 눈을보니 살고자하는 의지가


보인다........맘에 드는데 ........


이름을 뭘로 할까 ...........


찐따.....그래 네 이름은 찐따다........


찐따한테 임무 하나를 줬다......음식물처리....음식물쓰레기 봉투는 이제 안사도 되는거다..........


찐따에게 내가 누구인지 각인 시킬 필요가있었다......


대가리를 잡고 말해줬다.............


 


I''m your father.....


 


이색기 날 보고 웃네...~~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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