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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화이팅해요 그래도
맙소사 | 2008.08.16 | 조회 171

4학년, 졸업을 앞두고 해 놓은 게 아무 것도 없어 뒤늦게 토익에 뛰어들었습니다


남들 다 한 번 씩은 간본다는 토익도 한 번 쳐본 적 없어서 불안했어요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이번 여름 방학 2개월 프로젝트에 돌입했더랬죠..


 


지난 달 시험을 치르고 많이 부족한 저를 발견했어요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헤이해지기도 하고,, 차츰 나태해지더군요


그러다 이제야 정신 차리고 다시 달려가고 있네요,,


 


익명이니까 편하게 목표 점수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900 찍는 게 목표에요


야무진 꿈인가요ㅎㅎ


 


최종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얼만큼 가까워졌는진 모르겠지만,, ;


괜히 맘만 상해서, 다음 달 시험 그르칠까봐 궁금한거 누르고


점수 확인 미뤘어요


 


사실 좀 겁나거든요


 


취업이 코 앞이라,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들이 또 저기 멀리 보이는데


요것만 붙잡고 있는 게 좀 답답하기도 하고


또 요것 하나 요 작은 산 하나 못 넘나 싶기도 하고 그르네요


 


지난 번에 어떤 분이 쓰신 글을 봤는데 참 와닿더라구요


인생이란 허들 경기와도 같다,, 끊임없이 크고 작은 시련들이 허들처럼 제 앞에


나타나겠지만 힘을 내려구요


 


저 같은 심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 많을 줄로 압니다,


절박함이 하늘에 닿아서, 부디 대박달을 내려주시기를ㅋㅋㅋㅋㅋㅋ


화이팅 하자구요


 


다음달엔 꼭 구백 찍어보고 싶네요,


수기란 거 꼭 쓰고 싶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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