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고졸주제에 대우받고 살려는게 웃기다.
나도 정말 가난해서 대출받으면서 대학갔고
뒷풀이 가고 싶어도 그 회식비도 너무 비싸서 못갔고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다니고..
정말 4년 내내 입을 코트가 2벌..
아르바이트해도 허리띠 졸라매서 생활비에 보태면 남는거 없고
남은 돈 저축이라도 해야지 안그러니?
중산층 이하 대학생들 대부분 나처럼 살텐데
고졸 주제에 똑같이 대우받을 생각하니 웃기네
입학할 때도 정부에서 지원 다 해주던데 ㅡㅡ
나중에 갚아야하는게 문제지
우리 부모님 대출금 갚을거 생각하시면 막막해하고..
나도 마찬가지고.. ㅡㅡ
정말.. 고졸들, 지들이 뭐 빚진거라도 있어?
배운것도 없고..ㅋㅋㅋ
가만보면 대졸들보다 잘사는거 아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