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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려했는데 대학합격..
박번복 | 2012.02.22 | 조회 588
이번에 수능이 망했고 재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대학후보가 저에서 싹둑 잘려서 대학에 붙어버렸어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쓴 저에게는 정말 큰 행운이라는거 압니다

소위 말하는 빵꾸가 나서 합격한거지요,, 저도 이 학교 붙으면 그냥 간다고 떠들어 댔으니까요

학과 자체도 보건쪽에 정말 전망있는 학과고 또,,, 경제적으로 힘든 저희집 입장에서

제가 붙은 학교가 저희 지방에 있고 이 학과가 있는 학교중 에서는 가장 좋은 학교랍디다,,

제가 써놓고봐도 이건 정말 행운이 아니라 축복 수준이란거 알아요ㅠㅠㅠㅠ 정말 저희 할머니가

절에가서 열심히 기도 하셔서 합격한거같구요ㅠㅠㅠ 근데,, 저는 가족들한테는 지나가는 어투로만

말했었지만 한의대가 정말로 가고 싶습니다 솔직히 터무니 없다는것도 알구요

어떻게 보면 수능이 망해서 재수할 빌미가 생겼다는거에 좋아해습니다.

그래서 가족들한테는 그냥 성적이 안 나와서 어짜피 저기 붙을일 없으니까 나,다군에 쓴 학교 가느니

재수 한다고 떠들어 댔거든요,, 막상 한의대 가고싶어서 재수 한다는말은 못했습니다

너무 한심스럽지만 실패하는것도 너무 두렵고 나중에 정말 합격하고나서 멋있게 말하고 싶었거든요

그제 아빠한테 재수 하고싶다고하면서 힘겹게 한의대 가고싶다고 했었는데

예상했던바로 니 꼬라지 모르고 그런생각하는거 였다니 정말 한심스럽다고 그냥 대학 가라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저 정말 수능 끝나고 재수만 생각했고 아무 지원도 못해준다는 부모님 때문에

인강도 제가 알바해서 일년치 이미 다 구입해놨구요,, 이대로 턱하니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요

계속 집몰래 재수,반수 이런것만 생각하고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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