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주 토요일이면 결판이 납니닷!!!
9월달까지는 학원다녔는데 종강하구서 10일 시험까지 기간이 남아서
그동안은 혼자서 쌤들 부교재 다시 보고, 실전문제서 풀고 했는데요
학원다닐때는 스터디그룹이 있으니깐
같이 단어 외우고, 매번 단어시험보고 틀리면 젤 많이 틀리는 사람이 벌금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강제로라도 단어를 외웠었는데
사실 단어라는게.. 영어라는게 안쓰면 까먹잖아요 ㅠ
종강하고 열흘 남짓한 시간 동안 보카 안보면 그동안 외웠던 거 다 까먹으니깐
여기 들어와서 보카테스트로 매일 이틀치씩 단어 테스트보면서 암기했어요
이미 학원다니면서 노랭이 책 한권을 다 봤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보기에는 시간적인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는데
보카테스트는 이거 보기만 하면 결국 책에 있는 단어들 다 테스트 하는거니깐
부담없이 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스터디이벤트 참여하니까 출석도장이 찍혀서
스터디그룹으로 공부하는 것처럼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참 좋았어요 :)
이제 오늘까지 합쳐서 딱 3일남았는데,
오늘도 테스트 두개 보구서 괜시리 컴터 앞에 앉아있다가 미리 후기 써봅니당!
열심히 했으니까 좋은 결과 나올거라 믿어요
점수 받으면 인증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이 글은 해커스 이벤트에 의해 할인쿠폰 등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