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땐가.. 그때 영어 공부 좀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는 수능을위한? 영어공부 따라서 하다보니까
정작 대학교 와서는 영어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외국인 친구들이랑 방학 때 프로그램 하는거 있었는데
그때도 진짜 기초문법을 아예 모르니까 .. 말하는건 더 안나왔어요.
과선배들한테 영어 물어보다가, 대학생이니까 시간있을 때
영어기초 제대로 정리해놓으면..나중에 토익이나 토플 할때 고생 덜한다고 하더라구요.
과외하는 언니 추천도 받아보고, 서점가서도 책 찾아보구 그랬는데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이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구입해서 보게 됐어요.
일단 그림이 있는데 옛날 초등학교 교과서 같은 느낌이라 부담도 없고
가장 맘에 들었던건 문법용어 없는거? 전 학교다닐때 그게 젤 힘들었었거든요.
혼자 하는건 너무 맘도 안잡히고 자꾸 미루게 되서
강의도 듣고 있는데 교재가 체계적이고 얇아서 그런지
강의들으면서 금방 끝냈네요. 기초영문법 정리한거라, ,,, 머 제가 영어를 다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 이제 영어에 대한 기본 자신감은 생겼어요.
많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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