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해커스 왕팬입니다..

요즘 해커스 알씨를 보면서 깨달음의 즐거움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이책 저책 다 사보고.. 제대로 본책은 별로 없습니다만..

이제 이런 기본서는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해커스 샀습니다..

첨엔 만만치 않은 두께에 놀랬지만 문법부분 보카부분 일게 책을 잘라보니(제가 원래 이래요..) 문법부분도 볼만한 두께이더군요.. 일단 저희 부류는 책의 두께부터 공부할양을 가늠하죠.. ^^;

여튼간에 꼼꼼하게 보고 있는데요 동영상 강의도 꼭꼭 듣구요..

정말 알짜만 넣어놨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외워야할것들... 만요..

그리구 이렇게 해서 이렇다 라고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해주는 애프터정신!! 그정도의 센스!!

정말 맘에 듭니다..

여태까지 오랜~기간 문법만 디립따 파면서 난 문법은 자신있지만 단어를 몰라서 점수가 안나온다고 생각하던 저에게 해커스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왤케 내가 이유도 없이 알고 있었던게 맞았던지..

독학을 하다보니 책에서 그냥 그대로 외우라는대로 외워서 그리된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커스 알씨는...

책안에 개인과외쌤이 있구요.. 컴터에는 우리 윤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해커스에 올라오는 매일푸는 알씨문제랑 중복되는게 상당히~~ 있습니다..

제가 요즘 전때 풀어놓은 매일 알씨문제를 다시 보고 있는데요..

어떤날은 똑같은 문제를 두번 푸는 날도 있습니다.. ^^;

문제 자체가 똑같죠.. 글서 외워서 풀기도 합니다..

하지만 틀리는 문제는 또 틀리는게 문제지만요.. ^^

해커스 기본서 중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엘씨책도 사놓고 안푼게 많아서 해커스를 사려는 저의 충동을 보름동안 참아봤지만.. 결국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ㅡㅡ;

엘씨 공부해보고 또 후기 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