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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토익 시험과 해커스토익리스닝 공부 후기
한민족 | 2004.12.21 | 조회 2845
일요일날 토익 시험도 있었고 발표도 있었고 정말 긴장되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느낀 12월 토익 후기를 한 번 써볼께여~



먼저, 전체적인 느낌은 11월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던거 같구요...



한 10흘 정도지만 리스닝 책 부록으로 있는 CD 받아쓰기 정말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이 번에 받아쓰기 한 문장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더라구요...



단어만 살짝 바꿔서 나오는 문장들은 거의 또박또박 들렸던거 같습니다...



생각나는 건...



Who is the man in the blue suit next to....



When do you think you’ll have some free time?



What time are we going to the theater?



뭐 이정도? 주로 팟2에서 들은 문장들이네요....



받아쓰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효과는 만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팟4 같은 경우 아직 책을 산지 얼마 않되서 다 풀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뒤에 있는 해설집만 정독 한 번 해봤는데....



지문 내용이 완전히 똑 같은 건 기억이 나지 않구요...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안내방송이 같은 지문들은 읽어 본 내용하고 거의 비슷한



흐름으로 나왔던거 같아서 읽는 속도에 속력이 붙었던거 같네요..





앗! 그리고 팟1의 3번 건널목을 건너는 사진에서 White lines are painted on the road. 와 같은 표현이



책에 나온 "상태를 나타내는 진행형!!" 제목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20번에서는 The centerpiece is floral. 와 같은 표현이 좀 어렵게 느껴졌구요ㅡㅡ;;



이번 팟2에서의 난이도는 해커스책보다는 조금 쉬었던것 같습니다. 파트3과 파트4에비해서는 파트2가 조금 더 어려웠던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책에서 푼 문제 유형과 비슷한 형태의 문장들이 들려 조금은 마음편하게 문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팟3,4는 11월 토익시험때보다 조금은 쉬웠다고 느꼈습니다.



문제지문이 조금 길어진것 같아서 훈련이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받아쓰기를 해볼 시간이 없었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팟 5,6 - 11월 토익시험보다는 약간 쉽게 출제됐다고 생각합니다. 11월에는 10개를 틀렸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틀린 듯 하구요.역시나 어휘력을 향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더라구여... 아~~~기초를 튼튼히...





팟7 - 파트7의 지문길이는 그렇게 길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11월달에비해서는 지문길이가 많이 짧아졌지만 그래도 지문 전체를 확실히 파악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 상대적으로 이번 시험중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11월 보다는 조금 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리딩은 역시 어휘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과 리스닝은 받아쓰기와 같은 훈련으로 기본을 닦을 필요가 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이 번에 해커스책에 있는 받아쓰기로 효과를 봐서 그런지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해커스책에 대한 제 생각은

all이 나오면 답이 아니다...that a good idea가 나오면 무조건 답니다...뭐 이런 식의 요령보다 진짜 실력을 쌓기위한 학습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는 토익 추세를 반영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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