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종류 |
회화 |
|---|---|
지역 |
서울 |
상세지역 |
송파구 |
시간대 |
주말 오전 |
성별 |
남 |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영어 쓸 기회가 전혀 없어서그런지 영어 쓰는게 점점 어색해 지는 것만 같아서
주말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영어를 쓸 기회를 마련해 보고자 스터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올렸었는데
감사하게도 연락을 주신 분들이 계셔서 돌아오는 일요일부터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여자분들은 많은데 남자분이 지금 한명이셔서
그 분이 불편하실까봐 남자분만 충원하려고 합니다 ^__^
이미 운영되고 있는 스터디에 참여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동네에서 하는게 부담도 없어 좋고
대학시절부터 여러차례 스터디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어서
짧은 시간이지만 유익한 스터디 모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직접 멤버를 모집하게 되었는데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오금역 근처 조용한 커피숍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 스터디는 10월 26일 일요일로 계획하고 있어요!
너무 동네 모임이라 인원이 모일지 모르겠는데요~
4명이 되면 계획대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 회사만 전전긍긍하며 다니다보니 책이 낯설어지고 인문학이라던지 교양이란 것과는 점점 멀어져가는 것만 같아서 속상한 분
- 어학연수는 다녀왔는데 쓸 기회가 많지 않아 영어실력이 점점 녹슬어가는 것만 같은 분, 그래서 왠지 아깝게 느껴지시는 분
- 영어를 계속해서 접하기 위해 조금의 강제성 장치가 필요하신 분.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
- 영어로 말하는 것 자체가 재밌다고 느껴지시는 분.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해보는 것을 즐기시는 분
- 일요일을 조금 일찍 시작해서 하루를 길게 보내고 싶으신 분
- 서로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책임감 있게 스터디에 참여가 가능하신 분
다음의 방식으로 스터디를 커리큘럼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커리큘럼]
- small talk (10:00~10:30)
- 2 min speech : 근황 또는 가볍게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로 캐쥬얼하게 2분동안 말하기
- 각각의 2min speech를 듣고 추가 질문과 함께 ice break를 위해 대화를 이어감
- ted (10:30~12:00)
- 매주 1개의 ted 강연 미리 보고 오기
- 한글 스크립트를 보고 영어로 바꿔 말해 보기 ( 암기 또는 즉시 영어로 번역해서 말해보기)
- 강연 주제에 대해 토론 ( 각자 1개의 질문 생각해 와서. 해당 질문에 대해서 서로 생각 공유하기 )
여러번의 스터디 운영 결과
비슷한 또래, 적절한 성비, 비슷한 영어 실력이 스터디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조금의 제한을 두게 되었어요!
직장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교환학생 또는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 중상급 정도의 영어실력
스터디에 참여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이름/나이/성별/연락처/하시는 일/영어실력/스터디를하고자하는이유
에 대해서 deartwinkle00@gmail.com 으로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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