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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공부할 때

영화나 미드같은거 대본구해서 내가 더빙한다는 마인드로

억양, 캐릭터, 호흡, 말투까지 고대로 외워서 공부했었습니다.

혼자하려니까 좀 설렁설렁 하게 되고

심심해서 같이 하실분들 모집합니다.

한 캐릭터씩 맡아서 작품 하나 더빙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시험목적도 아니고 그냥 순수 회화 연습이라

수평적으로 이뤄질꺼고 제가 모집은 하지만 장으로써의 꼰대짓도 일절 없습니다.

자기 맡은 역할만 성실히 한다면 나머지는 완전히 자유롭게 평화롭게 갑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모여서 연극 아닌 연극해보고

끝나고 서로 문법이랑 단어같은거 공유하고 재밋지만 유익하게 하고싶습니다.

서울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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