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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교대역이고요. 가끔 도곡역에서도 합니다. 도곡역에서 할 때는 제가 밥을 삽니다;

저는 연기금 해외 대체투자 자산운용 역 일하고 있고요.

다른친구들은 대기업 관광 쪽 회사와 외국계기업에 있는 친구입니다.

토익은 900정도 전후면 괜찮을듯 한데요.

기사 한 개 정도 하니까(좀 깁니다;) 열심히 단어 찾아오고 스피킹해 오면 점수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외국갔다 온지 몇년 된데다가 업무 특성상 타 외국어를 쓴다던가, 영문서 writing 위주로 일하다보니

회화가 줄어서, 오시는 분들 개중에 회화실력보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허나 2~3년전에 한 실력했던 분들이라 나름의 내공이

있고, 회화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있어 하는 모임입니다.

스터디 진행방식은 좀 자유로운데 본인의 내공이 깊을수록 할 얘기가 많습니다.

영어라는게 깊이 들어가면 지식량이 있어야 제대로 말을 할 수 있는거라..

또, 직업, 전공이 다른영역인 분을 선호합니다. 기존 인원이 법, 전자, 관광경영 전공자들인데요.

오셔서 자기 필드의 전문성(?)을 보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튼 서로 도우려고 하는거니까요. ㅎㅎ

010-3911-4909, let19811@live.co.kr

이멜, 문자 주시고요. 스마트폰은 마이피플 선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