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26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애인을 부르는
애칭이 따로 있으신가요?
주로 상대의 이름을 부르는 거보다
커플 닉네임 혹은 애칭을 정해
서로를 부르는 게 애틋해 보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외국 커플들이 사용하는
커플 닉네임을 알아보고
영어 애칭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babe는 가장 흔한 영어 애칭으로
우리나라 애칭으로 '자기야'와 같은
커플 닉네임입니다.
'baby'를 조금 응용해서 만든
영어 애칭으로 쉽고 간단하지만
애인을 부를 수 있는
가장 달달한 방법입니다.
커플뿐만 아닌 친구들 사이에서
쓸 수 있는 단어로, 애인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bab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honey는 주로 커플보다
부부들이 사용하는 영어 애칭입니다.
허니 달달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단어인데요,
하지만 미드를 보면 정말 자주 들을 수 있는
부부간의 커플 닉네임입니다.
외국에서의 'honey'는
전혀 오글거리지 않는 단어로
사랑하는 사람을 'honey'라고 부르면
오히려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sweetie'는 나이대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는 영어 애칭입니다.
커플 사이에서는 물론이고,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을
'sweetie'라고 부릅니다.
'sweetie'에서 탄생된 'sweet heart' 역시
꼭 애인 사이가 아니어도
친한 사람들을 부르는 영어 애칭이며,
"I missed you so much sweet heart."등으로
상대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Cutie pie는 귀여운 커플이
주로 사용하는 커플 닉네임입니다.
'cutie'는 'cute'에서 파생된 단어로
귀여운 사람을 부르는 영어 애칭인데요,
'pie'는 그저 라임을 맞추기 위한 옵션입니다.
무언가를 설명하고 꾸미는 형용사이기도 하며
주로 작고 귀여운 아기들을 부르는
정말 흔한 영어 애칭입니다!
마지막 커플 닉네임으로 'Queen'은
남자가 여자를 부르는 영어 애칭이지만,
그렇다고 여자가 남자에게 'King'이라고
부르지는 않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Cutie pie'가 귀여운 사람들 부르는 애칭이라면
'Queen'은 예쁘로 화려한 사람을 부르는
흔한 영어 애칭입니다.
하지만 'Queen'은 상대에게
주로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She is my queen."처럼
사람들 설명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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