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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잘하는법
나미 | 2010.11.11 | 조회 6294

★영어공부 잘 하는 방법★


 




방법 1.


해당 교과서 녹음 테잎을 구입하여 한 단원의 진도가 나가는 동안 매일 꾸준히 30분씩 듣고 따라한다.



① 원어민의 영어 리듬에 익숙해져서, 듣기가 수월해질 것이다.
② 소리를 통해 익히기 때문에 단어 숙어 암기가 쉽다.
(소리내지 않고 하는 연습장에 빽빽이 쓰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③ 매일 반복하다 보면 문장이 저절로 외워진다.
④ 문장 속에 있는 문법이 저절로 학습된다.
일시 정지(pause)를 사용하여 받아쓰기 연습도 할 수 있다.
⑥ 자신의 수준에 맞춰 공부할 수 있다.
⑦ 학년, 연령,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완벽한 영어회화 및 시험 대비 공부방법이다.

방법 2. 독서의 분량을 늘려라.



교과서나 시험을 대비한 문제집을 읽는 것은 절대 독서라고 볼 수 없다. 여러분은 지금도 우리말로 된 온갖 잡지, 소설, 만화책, 교양도서 등을 읽고 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녹음 테잎이 포함된 유아용 그림책, 동화나 소설부터 시작하면 더욱 좋다. 정독과 다독이 병행되어야 한다.



① 교과서 이외의 다양한 표현과 어휘활용을 익힐 수 있다.
② 영어를 시험 과목이 아닌 언어로 인식하게 된다.
다양한 상식과 대화의 소재를 얻는다.
④ 유익한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해도 좋다.
⑤ 새로 배운 표현을 혼자서라도 중얼거리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방법 3. 글쓰기 연습을 한다.



대부분의 학교 교육은 여러 가지 여건상 글쓰기를 하기에 문제가 있다. 영어를 제대로 하려면 듣고 말하기 뿐만 아니라, 쓰기도 병행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글쓰기를 해야 할까?



① 영어로 펜팔을 구하여 글쓰기를 한다.(글쓰기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상대가 같은 또래의 이성이면 더욱 좋다. 영어가 공부가 아닌 취미가 될 수 있다.)
② 그날 배운 표현으로 영어 일기를 써본다.
③ 미래의 배우자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써본다.
④ 쓴 내용을 정기적으로 선생님께 교정지도 받는다.


 




결론 및 제안



방법 1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항목이고, 방법 2와 방법 3은 좀더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영어를 구사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권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공부에 대한 우리의 그릇된 편견에 대해서 말해 보고자 한다.



교과서가 전부라는 신화는 깨져야 한다. 흔히 "10년 영어 공부해도~"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반문하고 싶다.
"10년간 정말로 몇 시간을 영어에 투자하셨습니까?"
"진학, 취업 시험에만 매달리던 벙어리 10년 아니었나요?"
"교과서나 참고서, 문제집이 아닌 영어 소설책은 몇 권이나 읽어 보셨나요?"
"영자 신문은 1개월이라도 정기 구독해 보셨나요?"
"영어로 편지 한 번 써보셨나요?"
"교과서를 활용해 외국인과 대화라도 해보신 경험이 있나요?"



과거 영어교육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영어를 하나의 언어가 아닌 대학입시 체제의 평가 과목, 도구로 만들어 학생들을 유도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도 그러한 경향은 계속 남아 있다. "영어 공부 10년" 운운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교육체제에 의심 없이 맹목적으로 몸을 맡겨 버린 우를 범한(?) 사람들이다. 나도 그들 중의 하나였다. 형식적인 제도 교육의 틀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교과서는 영어교육으로 인도하는 작은 문에 불과하다. 신성하지도 절대적이지도 않다. 수많은 교재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영어를 익혀서 구사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사항을 수집해 놓은 것이다. 따라서 절대로 교과서에만 의존하거나 맹종하지 않기를 바란다. 교과서에 의존하는 자는 시험성적은 좋을지 모르나, 영어 구사와는 거리가 멀다. 다시 말하지만 영어는 시험 과목이 아니라 언어다.



 


 




출처: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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