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실패로 몰고가는 위험한 생각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공부하시면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그 만큼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분들의 공통적인 생각들을 모아 6개로 정리해 봤답니다.
여러분들은 몇 개나 포함되시나 한 번 체크해 보세요!
1. “우선 문법책만 끝내자!”
매우 좋은 생각이에요. 문법은 영어의 기초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계속 문법책의 1장, 2장만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 빠지기 않기 위해서는 한 달 단위의 학습플랜을 짜야 한답니다~
자신의 플랜을 그날그날 잘 지켰는지 확인 하는 것도 필수죠.
2. “난 미드와 영어뉴스, 그리고 팝송으로 공부하겠어!”
물론 영어와 친해지기 위한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곧 영어방송을 틀어놓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에요.
사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거랍니다!
적어도 R과 L의 발음이 확실히 구분되어 들리신다면
그때! 저 방법들을 시작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
3. “이 책도 좋고, 저 책도 좋아 보이니까. 일단 사두고 보자!”
다양한 영어 학습서들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한 권을 마스터 하시는 것이 더욱 좋답니다.
사실 영어라는 학문 자체가 어학이기 때문에 설명하는 방식이 다를 뿐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모두 비슷해요.
하지만 각 책 별로 난이도는 분명히 다르니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찾아보세요.
4. “이 학원 뭔가 이상해! 다른 곳으로 가야겠어!”
혹시 학원과 선생님에 불만을 가지고 한 달 수업의 반도 안 나가셨나요?
학원과 선생님과의 궁합도 무시할 수 없는 영어 공부의 요소죠.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 가짐입니다.
스터디와 벌금 같은 보조적인 방법을 통해 영어 공부에 몰입 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들을 적용시켜보세요.
5. “영어 연수 6개월이면 영어 따위 마스터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지금 마음을 놓고 계신다면 큰 오산!
언어란 것은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셔야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영어 연수를 다녀오시면 분명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생기겠지만,
6개월 뒤에는 다시 토종 한국인으로 돌아오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영어 공부는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6. “어차피 영어로 말할 일 없어!”
과연 그럴까요? 이런 생각으로 많은 분들이 스피킹을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최근 스프킹 시험 점수가 채용을 위해서는 필수적이 되어가고 있고,
당장 길거리에만 나가도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또한 스피킹을 연습하면 영어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답니다.
영어 스피킹 실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실패하는 영어 공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자신의 실력과 목표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에요.
내가 왜 영어공부를 하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이 필요한지에 따라
각자 자신에 맞는 올바른 영어공부습관을 기르시길 바래요!
그럼 모두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