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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공부방법
인형 | 2020.06.01 | 조회 2209
착실파 A

A형은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무척 신중하다인내심도 있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언제나 계획 세우기에 몰두하고 뭐든 시작하면 끝을 봐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셩격이다
첫 페이지를 보고 또 보는 집착 때문에 과목 별 성적 고르지 않은 경향이 있다.

현실성 있는 계획 세우기.

계획 자체에 몰두하기 때문에 무리한 계획표를
만들기 쉽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 자신감을 갖게 된다.
모르는 게 있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이므로
혼자서 학습 계획을 세워 차분히 공부해 나가는 게 좋다.

종이에 쓰면서 외워 보자.

A
형 친구는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 머리 속에 가장
쉽게 새겨진다.
암기 과목은 요점정리 노트를 활용해 보라.
처음부터
외우려 하지 말고 여러 색깔의 펜으로 정리하다 보면 저절로 머리에 쏘옥~ 입력된다.

낮 시간에 공부하자.

A
형은 쾌청한날,
햇살이 가장 좋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가
학습의 최상타임이다.
중요한 암기는 쉬는 시간 틈틈이 낮 시간을 활용하고
밤에 공부할 때는 백열 전구가 달린 스탠드를 이용하면 정신 집중에 도움이 된다.

공부가 안될 땐?

지저분한 것을 매우 싫어하는 A형은 정리정돈의 대가다.
공부가 안 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땐 책상을
치우고 방안을 정리해 보라.
일찍 집에 돌아와 책상 서랍을 새로 정리하고, 예쁜 볼펜도 준비하고,
양치질과 샤워를 통해 몸단장도 하고 나면
기분이 한결 개운해 진다.



에너지파 B

B형은 순간 집중력이 높다.

자신감에 넘치는 에너지파이다.
새로운 것, 뭔가 다른 것을 좋아해서 뭐든 배우고 즐기는 걸 좋아한다.
짧은 기간 집중력이 높고 두뇌나 기분의 전환이 빠르며 정보 분석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늘 하고 싶은 것에 순간적으로 몰두하기 때문에 과목별 성적이 오르락내리락한다.

나만의 라이벌을 찾자.

단기간에 라이벌을 이겨보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그 순간부터 의욕에 불타는 경쟁주의자다.
1등만 하는
친구를 이겨 보겠다는 대단한 각어가 성적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제일 싫은 과목부터 잡아라.

금방 호기심을 느꼈다가도 어느새 싫증을 내기
쉬운 타입이다.
제일 하기 싫은 과목부터 하지 않으면 늘 같은 과목만 상위군을 달릴 수밖에 없다.
제일 쉬운 문제집을 선택해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는 게 중요하다.

올빼미 학습법 도전!

가장 능률이 노르는 시간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밤시간에 집중이 잘 되다 보니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기는 쉬운데
B형은
단시간의 집중력이 장점이므로 공부에만 몰입하는 게 효과적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은 피하자.

공부가 안 될 땐?

나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5분만 지켜보자.
나랑 별반 다를 거 없는 친구들의 이야기로 마음
다지기 등
승부욕을 불러일으키는 자극을 시도해 보라.



분위기파 O

O형은 자신감과 결단력이 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지 분별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결단력도 있는 편이다.
아무리 시험 문제에 나오지 않는다 해도 꼭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 봐야 한다.

예습보다 복습 위주로

먼저 교과서 위주로 전체맥락을 파악한 다음에
문제집으로
자기의 지식을 총복습해 나가는 것이 학습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그날그날의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는 것이 이상적이다.

학교 수업과 학원 강습을 병행

혼자 있으면 왠지 불안하고 집중이 안 되는 문어발
타입.
독서실, 독방은 가급적 피할 것.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도서관에 가거나 학원 강습으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게 좋다.

, , 손 있는 건 다 이용해 본다.

전체적인 공부의 맥을 눈으로 짚어보는 것으로
출발해보자.
눈으로 읽고 줄거리가 이해되면 요점정리를 시작.
밑줄
긋고 중얼거리면서 자신이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껴본다.
가장 좋은 공부 시간대는 오후9시에서 새벽2.

공부가 안될 땐?

혼자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리자.
늦은 밤, 책상앞에 앉아 있을 땐 감상으로 기분전환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도 안 되면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20-30
분 수다를 떨어보자.



두뇌파 AB

AB형은 두뇌가 명석한 똘똘한 인재 타입이다.

빈틈이 없고 합리적인 성격이 발달되어 모법생
기질이 다분하다.

문제의식도 강하고 지적 탐구심도 왕성해 친구들 사이에서 주목받는다.
인내력이 부족한 게
단접이지만 기억력이 뛰어나
공부를 즐길 수 있는 학습법을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왁자지껄 학습법으로

AB
형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다.
여럿이 어울려 와글와글 떠들면서 하는 공부가 가장 효과적이다.
질문, 답 형식으로 공부하다 보면 어느 새 외운 것이 머리 속에
또렷이 기억된다.

조각 시간을 활용한다.

암기 카드와 미니 노트를 만들어 두고 버스나
전철에서 쉬는 시간 등
토막 시간을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하므로 한
과목만을 공부하기보다는 여러 과목을 번갈아 공부하는 게 좋다.

잠자는 시간만큼은 후하게

AB형은 예민한 성격으로 유달리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거기에 수면 부족까지 겹치면 거의 치명적이다.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공부엔 별로 효과가 없다.
자신의 수면양만큼은 꼭 지켜주어야 한다.

공부가 안 될 땐?

너무 놀아도,
너무 공부해도 스트레스.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가는 장시간의 휴식은 피하고
30분안에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휴식 방법을 찾아라.
댄스 음악에
몸을 흔들어 보거나 목욕을 하여 개운한 기분을 찾거나
잠깐 낮잠을 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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