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벌써 8개월 차에 접어들었네요 ^^;;;;
시간은 엄청 빨리 지나가긴 하는것 같아요..... 시간은 나이에 비례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벌써 8개월 차라니 ... 한것도 별로 없는데요 ㅠㅠ
현재 듣고 있는 왕초보 여행여어 강의는 전에 듣던것보다 많이 길어졌습니다....
얼마후면 부모님 동생네랑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그래서 인지 이 강의를 좀더 열심히 듣는거 같아요....
여행가기전에 딱 맞는 강의 인거 같아서 좋습니다.~~~
아직도 8개월이 됬는데도 아직도 완전한 왕초보이긴 하지만 한단어 한단어 조금씩 들릴때마다 먼가 뿌뜻하더라고요....
외국인 울렁증은 아직도 있지만 짐심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거 같다는 즐거움도 점점 더 생기고 있습니다. ^^
짧은 문장 가끔 아는 단어가 하나씩 늘어가고 소리내서 읽을 수 있는 단어가 늘어나고 아주 짧은 문장이라도 가끔식 아주 가끔씩 들리기 시작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최근 주말 할것없이 야근을 계속하다보니 매일매일 축석체크하기 힘들어지더라고요....
주변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대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면 어떻게든 듣자.... 들어야 한다라는 마음을 새기며 하루하루 조심씩이라도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어가 잘 들리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해커스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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