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다 보니 쉬는 날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인강을 듣는 시간도 길어졌어요.
하루에 1~2개 듣던 인강을 요즘엔 3~4개를 듣는 날도 종종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 개를 병행하기도 하는데 헷갈릴때도 있지만 듣다보면 도움이 서로 될때도 많더라고요.
이 강의에서 듣고 배운 내용을 다른 강의에서 적용해서 듣고 말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발음 공부를 위해 듣는 강의와 문법을 위해 듣는 강의와 말하기를 위해 듣는 강의를 돌아가면서 들을때
도움이 서로 되는게 있어서 저는 이 방법을 계속 써먹을 것 같아요.
신기하게 느껴질때도 많고 서로 도움이 되니까 아~ 그래그래. 이렇게 되는구나. 할때도 있다가
이렇게 하는건가?! 싶을때도 있지만 혼자 배운 발음을 연습하고
다른 강의를 들으면서 도움이 될때 재미를 느끼고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이런 소소한 재미가 계속 되기를 바라며 공부중이에요.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다고는 장담할수 없지만 조금씩 더 집중하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