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톡 11개월차 학습 후기를 작성합니다. 2024년 3월에 해커스강의를 시작했는데 벌써 1년 막바지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 열심히 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반성하고 2025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를 더욱 힘내서 해보고자 합니다.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영어권 나라를 여행하면서 외국인들과도 직접 대화하며 실전 경험도 키워보고자 합니다. 자동발사영어 레벨업 길게말하기 2탄을 계속해서 수강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문장이 길어지고 어려워져서 반복해서 따라하는 연습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안젤라 선생님 강의가 60강이나 돼서 부지런히 들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젤라 선생님의 강의를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알려주시는 내용을 열심히 따라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장도 길어지고 복잡해져서 반복 학습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선생님의 발음을 주의 깊게 들으면서 연음으로 이어지는 구간도 세심하게 듣고 있습니다. 안젤라 선생님처럼 자연스럽게 발음하기에는 많은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누가~ 하다 의 기본 어순을 토대로 문장에 살을 붙여나가고 있습니다. want, expect 뒤에 to~ 가 이어지는 구절이 붙기도 하고 a plan, a way, something 뒤에 설명하는 to ~ 구절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목적어로 What to~(무엇을 할지), how to~(어떻게 할지)를 문장에 넣거나 happy to~, excited to~ 등 기분과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make, have, let 동사를 통해 ‘A가 B에게 무엇하게 하다’ 와 같은 문장도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배우고 알게된 문장은 들리고 말할 수 있게 되듯이 지속적으로 학습하면서 영어의 범주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수강이 종료된 이후에도 학습 연장을 통해 수강을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내 문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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