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이맘때 할까말까 고민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1년이 지나가버렸네요^^;
1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거 같기도 하고, 긴거 같기도 하고, 정신없이 지나온거 같네요!
1년이 지나면서 달라진 점은 영어가 많이 늘었다~라기 보다는 두려움이 조금 옅어졌다! 라는 점인거 같습니다.
우선 외국인이 뭐라고 물어볼 때 예전 같으면 못 본 척, 못 들은 척 했다고 하면, 지금은 들어주고, 말할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휴대폰 어플을 켜서라도 할려고 하는 점이 많이 달라진 점인거 같아요!^^;
앞으로 계속 더 열심히 하면 해외여행 가서 두려움 없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
담달부터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해야 할 듯 합니다!
1년 전에 했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더 해볼까 합니다!
그래머 게이트웨이, 여행영어,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다시 이렇게 하다 보면 내년 이맘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내년엔 좀 더 나아진 나의 모습을 보게 되길 바라면서,
힘내자!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