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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1개월 후기) 새해 영어공부 각오를 다지며..
생생 | 2022.01.22 | 조회 481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이제 일주일째 해커스톡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해커스 인강은 처음이고 영어가 필요한 직업이다 보니까 여기저기 영어 인강을 많이 들은 경험이 있는데 
1년 이렇게 수업을 듣는 커리큘럼은 거의 중간에 포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헬스장 다니는 것도 처음에 엄청 작심을 하고 
열심히 2,3개월 다니면 중간에 많이 포기하게 되서 제 자신에 대해 반신반의 하면서 작심삼일이라도 일단은 해보자고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강의들이 많아서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학원을 다니게 되면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이렇게 나눠져 있어서 자기 수준에 맞게 배치되는데, 어떤 날은 그냥 자기 실력보다 조금 쉬운 영어를 듣고 말하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그러면 자신감도 얻게 되고, 재미도 갖게되고...그렇다고 마냥 쉬운 영어라고 무시할 수 없는게 실전에서는 이런 것도 잘 안떠오르는데 연습하면 다 자기꺼가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학원 가서 레벨 테스트를 보고서 중급반에 배치되었는데, 뭔가 영어가 생각만큼 잘 되지 않고 남들은 다 잘하는데 저는 엄청 기죽어서 영어공부 하기 싫을때도 있었는데, 온라인에서 이렇게 많은 수업 중에 택할 수 있으니까 약간 쉽고 안 질릴거 같은 강의 하나 듣고 조금 어려운 실전반이나 중급반 이상을 들어서 도전 의식도 갖게 되고...이렇게 공부하는건 소심한 저한테는 조금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10분씩 영어하는 회화 위주로 듣고 있는데 처음에는 너무 간단하고 쉬울까 생각했는데 듣다 보니 입에 착착 붙고 너무 재밌네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되서 다음달에도 비슷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는 느낌이라서 하루에 십 분씩 듣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거 같다가도,
10분이 짧은거 같지만 피곤한 날은 엄청 길게도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렇게 후기도 쓸 수 있고, 뭔가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는거 같습니다. 

이상, 첫 번째 후기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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