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애들을 키우는 엄마인데
애들이 자꾸만 단어를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면
왜모르냐고 이래서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딸이 듣는노래에 80프로가 영어인데 대체 무슨말인지를 못알아듣겠구요
그래서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 한달차 후기
매일 출근을 해서 귀에꼽고 듣고 노트에 써가면서 다시 복습을 하고 반복해서 들었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다음날이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티비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영어 표현을 읽었더니 남편이 영어 좀 늘었다고
해서 뿌듯햇습니다. 머리에 남는게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하루에 1시간이라도 영어를 하려고하니
점차 변화가 보여서 시작하게 된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의 공부
매일 1시간 회사에서 듣는다는 생각으로 하려고 합니다
밤에 아이들 공부할때 같이 책상에 앉아서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변화가 있을꺼같아요
계속 해볼게요 그리고 다음달 후기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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