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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영문법 몰라도 영어로 말해요!
해토지기 | 2019.11.13 | 조회 1767

'해당 수강후기는 해커스톡 수강생 박*식님의 수강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40살을 달려가는 초중년의 가장입니다. 4살난 아이가 있고, 아이는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언어를 배워가는것에 맞춰서 저는 영어를 공부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어요.
그렇게 3년 전쯤 다른 영어 온라인 교율을 시작했었고,, 동기부여가 안되었는지, 아니면 학습의 편의성이 떨어졌었는지. 

처참하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제 아이는 벌써 한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처참한 패배를 교훈삼아 아이가 쓰기, 읽기 능력을 배워가는 동안 영어공부를 다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알아본 끝에 해커스톡을 결정하였습니다.
먼저 읽는것은 되나,, 뜻도 모르고,, 당연히 말할줄 영작할줄은 전혀 모르죠.. 그러다 자동발사 영어 왕초보 강의를 만나게 되었고,,
그냥 하루 10여분씩 듣고 따라하면서,, 집에가서 자기전에 한번 더 보고,, 그런식으로 해가고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어버버 댔지만,, 지금은 한편을 3~4번 본 결과인지 상황에 맞는 그 문장이 바로 떠오르고,,
문법이니 뭐니 생각안해도 그냥 머릿속에 남아 자!동!발!사! 되는 문장들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저 스스로도 신기할 따름이네요..
아직 제 아이 한국어 말하는 수준의 10%도 못 미치겠지만 스스로 재밌고,, 다음 강의가 기다려 지는 것 있죠?? 

여러분도 그런 느낌 있을거에요.. ㅎㅎ
 


해커스톡.. 외우려고 안합니다. 저는,, 그냥 알고 있는듯 하지만 몇번 반복해서 듣는것.. 그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출근하면서 틀어서 귀로만 듣고,, 퇴근하면서 또 귀로듣고,, 집에선 아주 식탁에 피시랑 노트 가져다 놓고선
아이와, 와이프랑 이야기 나누면서 공부하고 그럽니다. 강의 또한 10분내외라,, 화장실 갈때도 핸드폰을 슥~~ 들고 가고요..
어쩌다 보면 두편이상 보게 되어 와이프가 화장실에서 뭐하냐고 하기도 하고요. ㅎㅎ 그렇게 재미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음 강의가 무엇일지 기대도 되고, 여러편 봐도 지겹지 않아서 저한테 딱맞는 강의인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3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대학교 4년...
도합 13년을 공부했는데..  3년 남짓 한국어 공부한 제 아들보다 영어습득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게,,, 

비단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인지,,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알순 없네요.. 그런데 이런식의 영어공부를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 했더라면,, 

지금쯤 원어민 수준은 확실히 될수 있지 않았을지..아무튼 다음 강의 들으러 또 갑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즐영공(즐거운 영어 공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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