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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고교 총격 1주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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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2월 14일, 학생과 교사 등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지역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참사 사건이 1주기를 맞았습니다. 미국 최악의 고교 총기 참사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고등학생들의 총기 규제 강화를 호소하기 위한 전국 순회를 시작으로 대규모 시위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뿐 아니라, 청소년들까지도 이와 같은 총기 규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 시위는 미국 사회 내 총기 규제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Marjory Stoneman Douglas High School, students like Emma Gonzalez and David Hogg , helping organize hundreds of thousands to march. Behind the scenes, these siblings working with a dozen others to keep the grassroots gun control campaign going. The movement, born with lawmakers in Tallahassee and Washington. The group, teenagers, has managed to receive seven-figure donations from celebrities and PSAs on voting─including this one, with actors from the Avengers franchise. helping pass dozens of new laws in the months after the shooting. Josh Replogle, The Associated Press, Parkland, F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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