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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교수님은 만루홈런교수님! 초시 레벨2획득!
박성준 | 2022.05.20 | 조회 381
작년 토익 370점 따리가 초시에 덜컥 지텔프 레벨2를 맞았다면 주작이라실 것 같아 인증샷 투척합니다




-작년에 토익을 칠 때만 해도 과거 토익을 떠올려 어느 정도 기본점수는 나올 줄 예상했습니다.
시험장을 가득 메운 수험생들, 요즘은 무슨 입사지원서 하나를 내려해도 영어인증시험은 기본인지라 지방 소도시 중학교에 빽빽할 만큼 허다한 사람들이 코로나 시국에도 교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저는 그래도 학창시절 영어공부를 조금은 하는 축에 속했기에 어느 정도 기대는 했었지만,

시험이 시작되고 왠걸요.
안들리고 안 읽히고 안 떠오르는 겁니다.

청취는 그냥 휙휙 지나갔다가 스치는 바람처럼 느껴지고, 독해는 무슨 문장들이 이렇게 어려운지 그냥 암담할 따름이었어요.

결국 청취에서 멘탈을 완전히 잃고 결국 답을 찍고 리딩에 들어서려는데, 아 리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남은 시간을 하릴없이 ‘집에 가고 싶다’를 되뇌이며 그저 어서 마치는 종이 울려 1분이라도 이 곳을 나가고 싶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점수가 나오는 것 자체를 아예 잊고 살다가 문자를 통해 성적이 나왔다는 걸 알게 되고
점수는 예상보다도 훨씬 처참했습니다.

난 영어가 안되는 사람이구나. 토익을 제출해야 하는 공기업시험 입사를 포기하고 아예 영어자격시험이 없는 공무원 시험을 응시하기로 합니다.

다행히 9급 국가직 행정직에 필기합격되어 기쁨과 여유를 누리던 중, 7급 공채에 대해 목표를 하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간절히 지텔프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작년 토익의 트라우마로 영어자격시험 필요 응시는 전부 거르려했습니다.

난 영어와는 인연이 없다!

스스로 단정지으며 괴로워하고 있을 때 비비안 선생님 문법 강의를 들었죠.

좀 죄송스런 고백입니다만 어느 커뮤니티에서 비비안 선생님 깎아내리는 글 영향 때문인지 처음엔 조금 망설여졌지만, 경험하니 고백합니다. 1타 만루홈런 강사십니다!

아마도 비비안 교수님의 재색겸비시기에서 나온 음해가 아닐까 짐작됩니다.

지탤프의 공략! 공연히 인터넷 유튜브 바다에서 표류하지 마시고, 비비안 선생님과 함께 산책하시다 보면,

저처럼 자고 일어났더니 영어 능력자가 되는 마법을 경험하실 겁니다.

총준비기간 2주, 2주로 해결해 주시네요.

비비안 교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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