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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 시험치기 전
G-TELP | 2019.08.05 | 조회 1305

지텔프에 대해 한 마디 남기겠음.


 


7월달 수시시험으로 67점, 정기시험도 67점 받은 사람임.


 


시험 준비에 있어 한 마디 충고하고 싶은 것은 본인들 마인드 셋임.


 


지텔프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세무사 수험생이라 가정하고


팩폭하면 65점도 못 받아서 낑낑거리는 사람이라면 세무사 시험도 접는 게 본인 정신건강과 앞의로의 기회를 더 살릴 수 있다고 말함.


 


세무사 안정적으로 합격하는 사람들은 보통 건동홍라인 이상의 대학들이고 이들은 보통 1년 반이면 세무사 시험에 합격함.


이 라인애들은 애초에 지텔프가 있는 줄도 모름. 왜냐? 지텔프 시험을 칠 만큼 영어가 딸리지도 않고 1%의 또라이를 제외하곤


99%의 보통들은 토익 700 넘고 졸업함.


 


나 또한 이 대학 이상의 라인으로서, 토익과 함께 시간 남아서 겸사겸사 쳤음.


팩트 그대로 얘기해서 6회분 모의고사 책 한 권만 파서 1주일 공부했고 인강 그런 거 하나도 안 들었음(토익도 아니고 지텔프 이런 쉬운 시험을 인강 왜 들음?)


듣기 시간에도 아침 밥을 많이 먹어 졸린 나머지 걍 d번으로 다 찍고 문법과 독해만 풀고 잤음. 그래도 2개 다 67점 나옴


 


지텔프 65점도 안 나와서 낑낑거리는 머리라면 세무사 합격도 매우 오래 걸릴 것이며, 그 머리로는 세무사 리그 가서도 실적 못 내서 도태됨. 전문직은 브레인 싸움임


 


부모님 등골 그만 빨아 먹고 빨리 접는 게 본인 인생에도 좋을 것임. 부모님은 우리를 낳은 죄 밖에 없으심


 


이상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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