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61회 12.19 지텔프 시험후기와 지텔프 공부한 기록을 남깁니다.
지텔프 시험은 문법은 3문제 헷갈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전체적으로 기출교재와 비슷하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독해는 마지막 지문은 원래 약했던 파트였으며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청취는 열심히 풀었지만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습니다.(청취와 독해는 기출교재보다 어렵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2021년이 끝나기 전에 지텔프 점수를 얻고 싶어서 예전에 미리 사둔 해커스 지텔프 교재(기출, 독해, 문법, 어휘)를 통해서 공부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유튜브에 있는 비비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지텔프는 문법이 중요하구나 해서 기출강의와 같이 있는 문법 강의를 듣고 기출은 틀린 거 위주로 선생님 강의 듣고 지텔프에 원하는 점수를 얻었습니다.
문법은 비비안 선생님의 강의와 선생님 강의에 있는 프린트물과 기출문제집 위주로 공부했으며 독해는 독해 문제푸는 팁이 적혀있는 강의와 책에 적혀있는 요약된 전략 부분을 보고 기출이랑 공부를 했습니다. 듣기는 기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이틀 전에는 청취를 수시로 들었습니다.)
어휘는 생각보다 모르는 어휘가 많았지만 너무 어려운 거는 버리고 애매모호하게 아는 단어와 기본단어는 알아도 동의어를 바로 떠오르지 못해서 동의어 암기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비록 독해와 청취는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으며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공부했지만 문법은 괜찮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비비안 선생님께서 지텔프는 문법을 잡아야 된다고 하셔서 문법 위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문법은 무조건 암기와 문제 적용만 하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문법 몇몇 문제는 해석을 해야 되지만 대부분은 문법 문제는 간단한 수학공식처럼 이 부분이 있으면 정답은 이것이라고 생각하며 문제를 풀 수 있는 점을 빨리 파악해서 나름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출문제집을 한 번 풀면 여기저기 메모를 하면서 풀어서 기출문제집을 사진을 찍어서 갤럭시 패드로 문제를 풀었습니다,(독해, 청취), 문법은 지워지는 기화펜을 통해서 바로 기출문제집 위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 치기 3일 전에는 기출문제집 종이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 실전 느낌이 나게 공부를 했습니다.
청취와 독해는 실전이 점수가 조금 많이 낮게 나왔습니다. (아쉬는 점은 청취는 쉬는 시간마다 틀어놓아 귀를 트이게 해야 되는 건 시험 치기 2일 전에 알아서 좀 더 청취에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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