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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면접 1분 소개& 1분 마무리 멘트 tip
별 | 2018.07.25 | 조회 3188
어느 회사의 면접을 가도 만날 수 있는 사골 질문이 두 개 있다.
바로 "1분 자기소개 해보세요" 와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신가요?" 이다. 
면접 준비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1분 자기소개와 마무리 멘트, 과연 취준생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사실 1분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임에도, 1분 내내 본인의 매력을 어필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더 길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늘은 취준생들이 1분 안에 본인의 장점을 어필하고 면접을 멋있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면접 꿀팁을 공개하려고 한다.

1분 자기소개라 해서 면접관들이 시간을 재고 듣는것은 아니다.
다만 1분이 넘어가면 면접관들의 집중력도 흐려지고 답변을 하는 우리의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사전에 1분 자기소개의 분량을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1분에 해당하는 원고는 보통 글자 크기 11pt로 했을 때 a4용지 반장의 분량에 해당한다. 
면접에 앞서 시간을 재고 연습한다면 최소 40~50초 정도의 스피치를 안전하게 해낼 수 있다. 
긴장되는 만큼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을 감안해 미리 연습을 해놓도록 하자.

나를 표현하는 특징 잡기
1분 자기소개는 시작하는 문구가 매력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튀는 게 핵심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전달하는 게 중요 포인트다. 
많은 지원자들이 본인을 사물에 빗대 자기소개를 하는데 과한 비유적 표현은 오히려 천편일률적이라 면접관들도 주의깊게 듣지 않는다.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센스 있는 말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회사의 강점은 곧 나의 강점
담백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면 이제 임팩트를 더 해보자.
그간 자신이 경험한 활동 중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다면 회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직접 만드는 것도 좋다.

편안한 멘트로 분위기를 유하게
면접관들이 마지막 할 말이 없냐고 묻는 건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니 과하게 외우는 멘트 말고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면접을 통해 본인이 느낀 것이나 궁금한 것을 가볍게 던지면 좋다.

다른 지원자의 멘트도 재활용
다대다 면접의 경우 주변 사람들의 마지막 멘트를 듣고 본인의 마지막 할 말에 녹여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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