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을 처음 시작한건 작년 6월 여름방학..
현재도 공부 하고 있는데요.영어 문법 일체를 모르고 고등학교때는 단어장만 대충 외워 수능치루고 영어는
쳐다보지도 않다가 취업 되기전 시작했는데
너무나 어렵네요..
엘씨는 그나마 괜찮은데 특히 파트5,6거의 다맞으 시는 분 주변에 많고 5개이하로 틀리며 24분내로 풀어야 한다던데..저는 한문제 한문제 볼때마다 막혀서 다 풀고나면 185번까지 마킹 하고 나면 토익이 끈나요..
이제 대학도 졸업하고 백수여서 영어만 붙들고 있는데 제 시간표좀 봐주세요..
3주전부터 아침 8시30분부터 10시까지 토익학원을 가고요.10시반 부터 12시반 까지 학원에서 한 lc와 숙제를 합니다.(part5,6)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고 1시반부터 5시반까지 lc 파트1,3를 공부합니다.받아쓰기는 따로 하지 않고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 6시반부터 10시 까지 단어정리및 기타 rc문법 인강을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문법은 지금도 제게는 너무 힘들고 이해가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문법책 반도 진도 빼기 전에 덮어 버리고 포기해 버리는 상황이 자꾸 오더라고요..
이래서 점수가 안나오는 건지 아니면 제가 정말 안되는 사람인건지 제 자신 자체가 너무 없어보이고 못나보여서 토익 해도 더이상 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마저 드네요..
문법 자체가 전혀 안되는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빠른속도로 rc300점 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
현재는 rc250점대에 LC400점 입니다..
또 단어책은 노랭이 외우라고 많이 말씀해주셔서 다 외웠는데 시험 볼때마다 안봤던 단어가 무수히 나오더군요..ㅠㅠ 그런 고민 없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좀 살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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