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한 걸 후회하는 순간이 있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직장 생활 중 후회하는 순간
7가지를 골라봤다.
1. 상사 눈치 보기
상사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무리한 요구일지라도 받아들인 것.
그 어떤 일에서도 내 생각을 쓰기보다
상사가 시키는 대로 받아 적었던 것.
2. 업무 외 인간관계에 집착
안 가도 되는 회식, 단체 카톡방,
크고 작은 경조사에 일일이 참석한 것.
사회생활 때문에
개인적인 이를 나중으로 미룬 것.
3. 업무량 보존의 법칙
이 일을 끝내도 또 다음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퇴근 후에도 무리해서 일했던 것.
그래서 날 위한 시간들을 잃어버린 것.
4. 회사와 나를 동일시
사장님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회사에 누가 될까 봐 갑질을 참았던 것.
시시비비를 따져야 할 순간에도
동료들보다 회사 편에 섰던 것.
5.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함.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가족보다 회사에서 일했던 것.
가족들이 나를 이해 못할까봐
오히려 먼저 화냈던 것.
6. 최선을 다하지 못함.
자기 업무에 전문가가 되기보다
적당한 태도로 하루를 때워온 것.
한 순간이라도 열정을 불태우며
모든 것을 쏟아부은 경험이 없는 것.
7.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함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던 것.
회사 다니는 것 외엔 그 어떤 것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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