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대 가세요.
7급공무원입니다.
마음편히 대학생활 즐기시면 됩니다.
등록금도 싸니깐 연애도 자유롭겠지요.
그리고 초등학교 선생의 최고의 특권은 방학이지요.
놀면서 돈받는 사람이 바로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놀면서 돈받는다고 학부모들이 까대지 않습니다.
저출산 시대라 선생님도 위태위태하다는 말이 있는데....
학생수는 줄겠지요. 하지만 선생 인당 학생수가 줄기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우리때만해도 한반에 40~50명 정도를 선생 1명이 커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0명정도로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고 있지요.
학생수를 줄이는거지 선생수를 줄이지 않는게 가장 키포인트입니다.
학부모들은 오히려 더 환영하지요. 선생님이 자기자식 최대한 잘 가르쳐달라고 아우성할테니....
회사적 평판, 직업적 안정, 노후보장, 1년에 남들보다 월등히 많은 휴가같은 방학
공무원 준비할봐에 교대를 가는게 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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