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 편준생 입니다. 학사편입으로 준비중이었구요..이번이 마지막시험이었습니다. 저는 인서울급이나 높은데는 바라보지도 않았구요 개인적인 소견으로 충북대 충남대 지거국 가고싶었습니다. 자연계열 쪽으로 준비중이었는데 (사실 토익 비중낮아서 그런것도 있었음)
그전에 해둔점수가 600점정도입니다. 토익이 개판이라서 지금 반포기상태입니다. 마지막본것도 망친것같고..그렇다고 이게 지금 점수나오고 지원해서 만약에 다 떨어질경우에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됩니다. 아무데나 지원해서 어떻게든 이번년도에 가야되는지..아니면 일년이라도 더 기다려서 점수올리고 내년에 가야되는지..전적대야 지방사립대 지잡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미 자퇴하고 학위는 따둿지만..사실 학위딴게 너무아쉬워서 제가 토익만 준비를 더했으면 가능했을 시기인데..그렇다고 일년을 또 더하기에는 28살 입학이 너무 크고..한숨도 못자고 고민만하고있습니다..
1.올해 지원해볼데 다지원해서 충북 충남이 떨어지더라도 합격하는데 맞춰서 아무데나라도 가기
2.일년 더해서 점수올리고 편입하기
점수높고 그러신분들이야 하찮게 보시겠지만 저는 중요하고 심각한문제라서 조언해주실수 있는 여건이 되시면 조언한마디씩 이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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