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까지만 보자 하고 마지막에 그냥 긴장탁풀고 아무준비없이 3주정도 쉬다가 봤는데용..예상치못하게 7나왔습니다.

  거의 1달반동안 매일 여기 게시판에서 전전긍긍하면서 고민글도 올리고 7수기란수기는 다 찾아보며 한번만더한번만더

 했는데... 170으로 쑤욱 올라서 나와서 너무 기쁩니다 ^^

  팟트별 비결 이런거 찾아보고 템플렛을 노트2권으로 만들어서 달달달 외웠는데 생각해보면 그게 독이었던거같아요

토스의 생명은 ' 자연스러움 '인것같습니다.

  자꾸 외운걸 끼워맞추려 하니 팟5,6같은경우 계속 논지이탈을 하게되고

  시험때 외운거써먹어야지 하니까 덜덜 떨어서 녹음한거 다시들어보는데 로봇트같은 느낌들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한번은 그냥 공부를 3주간 쉬고 기존의 템플랫을 다 잊어버린 상태에서

  '제 언어'로 말했습니다. 문법도 틀린것도 많고 전치사 관사 이런 사소한거신경쓰지 않고요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해 웰 렛미씽크를 남발한게 오히려 끊기는 부분이없어서 도움이 됬던거같아요

   만약  6 정체기가 오셨다면 머리싹 비우고 이번한번은 못봐도 괜찮아라는 마음으로

  '경직되지않음'을 보여주시는게중요할 것 같아요

   그동안 게시판에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토스를 드디어 떠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