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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어 기쁩니다.
힝 텝스 | 2012.03.21 | 조회 3986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텝스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우선 해커스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달은 정규반 달은 실전 반을 하고 제가 목표로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점수는 600대였습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스터디도 시작했는데 거기서의 책임감과 성적이 좋지 않으면 창피함때문에


노력했던 같습니다.


 


등록한지 달이 지나고 100 넘게 성적이 올랐습니다. 계속해서 공부를 했고


지루하고 힘들때는 영어를 놓지는 않으려고 미드나 영어를 자막없이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변동이 없었습니다.


 


문제점을 살펴보니 LC여서 그때부터 파트 1에서 4까지 들리는 족족 받아 적었습니다.


리딩에 받아쓰기만큼 좋은 학습법이 없다고 하여 무조건 적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부터 10시까지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한시간씩 빼고 정말 빠짐없이


공부했던 날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저는 한번 이겨보자하면 독종이 되는 스타일이라서 가능했던 같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공부해서 100 조금 못되게 올랐지만 그래도 오르고 있다는 거에 만족하여


또다시 제가 했던대로 틀린부분을 검토해 틀리는지 분석하고 그거에 맞춰서 공부방법을


바꿔가면서 결과 850대를 넘길 있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공부를 해나갈꺼구요 지금 목표는 890점이상 맞는 것입니다.


아마 그걸 달성하면 다른 목표가 생기겠지요.


 


여러분도 목표를 정하고 정말 이겨먹겠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전념하세요.


배움의 길이 재미있긴 해도 외롭고 힘든 길이잖아요. 공부할 욕해도 성적뜨면 행복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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