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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 2등급이 되기까지!
커피 | 2008.07.03 | 조회 7788

정확히 2006년 8월 처음 텝스를 봤습니다.


뭐 3등급 초반 받고도 만족하고 전공이 중문학인지라 중국으로 어학연수길에 겁없이 올랐습니다.


영어는 뭐 바짝 하면 된다는 배짱만으로...


 


2007년 8월 돌아와서 10월 텝스 보다가 완전 졸았습니다.망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 준비 한다며 텝스 공부 시작했더니 11월 시험 텝스 3+등급 턱걸이 했습니다.


그래도 오르겠지 하며 공부했습니다. 허걱..작년 마지막 시험에서 597점으로 절망에 빠졌습니다.


겨울방학때는 영어공부가 두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중국어나 공부하며 놀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지난 4월 시험을 보니 어이구..듣기가 뭐 2번 부터 막히는 초유의 사태..


어찌하다 성적표 보니 또 515점...정신이 들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집에 사두었던 텝스 champion 공부했습니다.


어찌나 어렵던지..일주일 만에 완파 했습니다.


뭐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한번은 훑었습니다. 여기 까페 보니 월간텝스도 다들 푸시는거 같던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사다 놓기만 하고..아직도 그냥 방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634점을 봤았습니다. 뭐 정말 텝스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래도 어디 말할수 있는 점수 정도라서 기분이 조금은 좋습니다. 고수님들이 보시면 비웃으시겠지만..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 문제집 보지 마시고 한권 그냥 맘에 드시는거 정해서 격파 하세요.


저도 이젠 좀더 심도 있게 공부하려고요..


우리 모두 텝스를 향해 무한도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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