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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텝스점수보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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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단체로 소풍온 초중딩들
초중딩쫌! | 2011.05.17 | 조회 1930

어릴 때 열심히 공부하면 좋지.


학부모님 동반해서 오냐오냐 오는 것도 좋고, 모여서 커피마시고 초콜릿 먹고 수다떠는 건 좋다.


근데 도대체가 시험칠 때는 좀 조용히 할 수 없겠니?


학원에서 시험삼아 경험삼아 놀러오듯 시험치러 왔으면 조용히 시험이나 봐라. 너네는 수능 대신 친다는 그 영어시험 대비로 연습삼아 친다지만 진짜 텝스 점수 올려야 되는 절실한 사람도 있단다.


시험치는데 철필통 뚜껑 여닫지 말고(문법이나 독해면 그래도 이해한다. 도대체가 듣기하는데 왜 그걸 달그락 거려야하니)


코풀고 기침하지 말고(격리 고사장 있다는데 굳이 꼭 같은 교실 써야겠니?)


진짜 텝스 고사장 자리배정 나이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감독관님, 돌아다니면서 다른파트 푸는 사람 있는지 감독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왜 할일없이 돌아다니면서 한참 풀고있는 시험지 한참동안 들여다 보시는지? 문제수준이 궁금하시면 직접 신청해서 푸세요.


어떤 감독관은 시끌시끌해도 멍때리고 있고 어떤 감독관은 부스럭대면서 신경쓰이게하고... 에휴, 여기다 말해도 개선될진 미지수지만... 신경 좀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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