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 바로 앞 담벼락을 넘어 아파트 놀이터가 있는데
리스닝 시험 내내 애들이 고성을 지르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파트1 때 감독관에게 문제를 제기 하였으나
창문만 닫고 끝나더군요
안그래도 낙후된 건물에 리스닝 사운드와 맞먹는 애들 고성을 들어주느라
오늘 리스닝파트는 그냥 포기하였습니다 ㅋㅋㅋ
그냥 재수없으려니 하고 넘어가고 싶지만
문제가 발생하였을 시에
고사장 감독관과 이들을 감독하는 시험장측 본부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참 분노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