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고사장은 6고사장이구요
좌석은 중앙 뒤였습니다
아무래도 스피커가 천장 중앙이아니라 교실 가장 앞에 있는지라
바로앞에서 듣는사람 정말 부러웠습니다ㅠㅜ
처음 시험방송할때 다들 작게들렸던지
3번째 점검할땐 좀 크게 들려서 안심했네요
근데 막상 시험시작하니....
도로 작아져있는...ㅠㅠㅠㅠ
그래서 감독관분께서도 에어컨을 끌까 말까 하다
결국은 조금 약하게 트는걸로 했는데
아무래도 긴 문항이 아닌 한번 쉭 하고 지나가는 문제들은
놓치면 정말 아쉬웠습니당
다음엔 스피커 깨끗하고 크게 틀어주세요 징징
기왕 두개씩 틀어주면 더좋구요ㅋ
중앙에 다면 더 좋을듯
에어컨덕분에 덥진 않았습니다 GVR은 무난하게 봤구요
남선중에서 본게 이번이 두번째고 (1월에 한번 봄) 덥거나 춥거나 그런걱정은 안했던것 같습니다
매ㅋ너ㅋ인이라 핸드폰은 지참하지 않았구요
사진도 뭐 남길만한건 없었어요
보통 학교처럼.. 뭐 뚜렷하게 추천할점이라던가 그런건 없었던것 같네요
평점은 한 별 4개줍니다
나쁘진 않아요 추천할만함.
뭐 특별히 좋았던건...
교직원 화장실의 비데정도?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깔끔하게 일봄ㅋㅋㅋㅋ
학생은 출입금진데 그런거 오늘 무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