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30 시험 토린이로 시작했습니닷 3개월 공부했어요~
기본서 보며 이론 문제유형 등은 숙지를 했고, 각종 팁과 문풀 관련해서는 유튭(해커스 LC와 문법, 기타 다른 분들의 영상)에서 많이 참고했어요~
답은 못 적어와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는 처음치곤 나쁘지 않게 시작할 것 같은 느낌..

앞으로 발전을 위해 토린이2 수준으로 계획을 짜봤어요, 저에게 문풀할 때 도움이 되었던 각종 팁 참고하며 세워 봤어요,
혹 저같은 분들 중 이 글이 1%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남겨요 :)

part1,2는 받아쓰기. A4에 전체문장
part3,4는 쉐도잉.
완전 반복 청취해도 도무지 안 들리는 문장은 스크립트 봐서 연음/발음의 문제인지, 어휘의 문제인지를 파악 해놓고 다음에 다시 들을 땐 친숙해질 정도로 반복 청취합니다.
LC는 채점하고 틀린거 답적지말고 다시 반복청취하며 답고르기.

part7은 공부시즌에는 차근차근 꼼꼼하게 문제풀기.(정확도 중요)
*문장 빈칸 넣기 문제 있으면 해당 문장 먼저 읽고 지문 읽기
*[연계지문 문제] 1번 문제 읽고 일단 첫지문 첫 문단 읽고 풀고.(토익문제는 뒤죽박죽 나오는 것보다 지문 순서대로 차근차근 나오는 경향이 높아서 넘 고맙ㅜㅜ)
-> 그다음 2-3번 문제랑 보기 키워드 기억하고 그다음 지문들 읽기.
-> 마지막 2문제 정도는 마지막 글에서 다른글과 연계하거나 단독 관련문제일 확률 높음(문제랑 보기 키워드만 숙지하고 지문과 비교 숨은그림찾기)

part6 문장넣는거는 일단 빈칸 앞 문장을 꼼꼼하게 해석해서 뭔말인지 이해하고, 주요 키워드가 뭔지 파악한 후 해당문제 보기들을 읽어보기. 그러면 토익은 신기한게 오답들이 진짜 쌩뚱 맞은 것들이 고맙게도 있어서 답에서 거를 수 있음.
-> 이건 정통 아니고 시간 없을 때 그냥 찍는 것보단 오답확률 줄일 수 있는 방법

문법은 이론 일단 완벽암기. 저는 토익공부 첨 시작할 때 독해가 잘 안 되었는데
문법 공부해서 문장 구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파악하게 되니까 그때부턴 글이 이해가 되면서 읽히기 시작했어요!
->ㅇ그리고 파트5,6 문제풀며 적용해보기
오답 노트를 써보기.어려웠고 중요한 문제는.

단어는 매일 암기.
반복해서 익숙해지게 보기.

+추가)
( 시험 직전 )
- 적어도 3일 정도는 실제 시험처럼 시간 정해서 LC, RC 풀며 감으로 찍고 넘어가더라도 그 시간 내에 답안지 마킹까지 연습해보기
(오답풀이는 시간 없으면 200문제 중에 정말 어려웠던 문제들만 완전 꼼꼼하게 오답풀이 하고 넘어가기. 시험직전 오답풀이도 중요하지만 오답풀이 200문제 다 하고 있을 순 없으니, 토린이라면 문법이론/단어 암기/독해 빠른시간 내에 푸는 스킬 이 세가지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독해 문풀의 목적은 문제푸는 스킬과 시간 내 푸는 전략, 독해 감을 얻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을 듯!)
- 머릿속으로 문풀 전략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려봄.
- LC 특히 part2에선 말머리를 무슨 수로라도 꼭 듣는다. 결심하고 딱 집중하기. 물론 말머리만으론 답 유추할 수 없는 문제도 있으나 토린이라면 그냥 말머리만이라도 꼭 듣고 풀기.

☆다음 토익 시험을 언제 볼지는 미정이나 꾸준히 감은 잃지 않으려구요~
모두 화이팅!